아산원예농협(조합장 구본권)은 지난 8월25일부터 이틀간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올해 3월 1차 무상지원(마스크 1600매, 손소독제 800개)에 이어 2차로 마스크 15,400매(1,540만원 상당)를 농업인에게 무상으로 지급했다.

아산원협은 지난 3월 코로나19의 전국적인 유행이 시작될 무렵 신속하게 농업인에게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공급한바 있으며 금번 코로나19의 재확산에 따른 농업인들의 감염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를 추가로 긴급 지원하게 됐다.

지역사회에 “코로나19 함께 이겨내기! 아산원예농협이 함께 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한 아산원협은 매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기탁과 사랑의 헌혈행사 등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아산시 지역사회 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