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원,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관상
농정원,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관상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20.07.3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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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상생 위한 선제적 입찰제도 개선 성과 두각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가 주최한 ‘2020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선제적 입찰제도 개선’ 사례로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의 ‘2020년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홍보하여 국민 신뢰를 제고하고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농식품부 및 유관기관에서 제출한 25건의 사례를 대상으로 1, 2차 서면심사와 광화문1번가 국민 투표를 통해 우수사례 10건을 선정했다.

농정원의 ‘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선제적 입찰제도 개선’은 취약한 인력 구조와 정보 부재로 중소기업 및 사회적 기업이 입찰 참여 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신명식 원장은 “취임 이래 지속적으로 중소기업과의 상생과 공정한 입찰을 위한 제도개선을 강조하였고, 그간의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소리를 귀담아듣고 적극행정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