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젠타코리아, 드론항공방제 전용 약제 호평
신젠타코리아, 드론항공방제 전용 약제 호평
  • 조형익
  • 승인 2020.07.2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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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S 적합한 아리킬트 및 볼리암후레쉬 등 방제제 단독선정
신젠타코리아는 경북 상주농협 및 상주시가 지난 15일 주최한 드론항공방제 시연회에서 제품 소개 및 홍보를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신젠타코리아는 경북 상주농협 및 상주시가 지난 15일 주최한 드론항공방제 시연회에서 제품 소개 및 홍보를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신젠타코리아는 경북 상주농협 및 상주시가 지난 15일 주최한 드론항공방제 시연회에서 제품 소개 및 홍보를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상주농협은 금년 수도작 병해충 드론방제사업을 처음 실시하며 병해충 방제약제로 신젠타코리아 제품 아리킬트 및 볼리암후레쉬를 단독 선정했다.

수도용 살균제 아리킬트와 수도용 살충제 볼리암후레쉬는 뛰어난 약효뿐만 아니라 무인항공기 사용 안전성 및 편의성 등에 있어 최적화된 제품으로 점점 늘어나는 드론항공방제 대표 약제로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아리킬트는 벼 주변작물인 콩에 등록돼 있고, 수수, 율무에 잠정등록, 그리고 고추, 파, 사과, 포도, 배 등 30개 이상 작물에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돼 있다. 볼리암후레쉬는 벼 외에 배추, 파, 고추, 상추, 오이에 등록되어 있고, 콩, 사과, 배, 복숭아, 옥수수, 인삼, 포도, 딸기 등 약 60개 작물에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돼 있어 PLS(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시행에 따른 비산으로 인한 주변작물 피해에 대해 큰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준택 신젠타코리아 마케팅 본부장은 “PLS 이후 농민들의 비산 피해에 대한 우려 없이 드론항공방제에 최적화된 제품들을 계속해서 공급하고,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인 드론 살포 기술을 위한 협력 또한 강화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