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OIL 광주·전남주유소장 협의회 개최
NH-OIL 광주·전남주유소장 협의회 개최
  • 이경한
  • 승인 2020.06.2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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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농업인·고객에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농협경제지주는 지난달 25일 농협전남지역본부에서 ‘2020년도 NH-OIL 광주·전남주유소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농협경제지주는 지난달 25일 농협전남지역본부에서 ‘2020년도 NH-OIL 광주·전남주유소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지난달 25일 농협전남지역본부에서 NH-OIL 주유소장 및 에너지사업부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NH-OIL 광주·전남주유소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0년도 NH-OIL 및 에너지사업 운영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국내 전문가를 초빙해 ▲석유사업법 개정내용 ▲주유취급소 일반점검표 작성요령 ▲주유소 토양오염 발생 시 대응방안 등 주유소 위험물관리 및 사고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NH-OIL 광주·전남주유소장들은 금차 주유소장 협의회로 주유소장 간 정보교류와 교육을 통해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NH-OIL 주유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에 대한 신뢰를 확보, 정품·정량의 유류공급과 정직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의했다.

농협경제지주 김규삼 에너지사업부장은 “이번 광주·전남 주유소장 협의회는 상호의견 교류를 통해 NH-OIL 농협주유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많은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는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농협주유소를 이용하는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