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하메시지(장관 ‧ 청장 · 농협중앙회장)
창간축하메시지(장관 ‧ 청장 · 농협중앙회장)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20.06.1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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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현장중심 취재·전문성 있는 콘텐츠로
우리나라 원예산업 발전 크게 기여

원예산업신문은 현장 중심 취재와 전문성 있는 콘텐츠를 신속하게 제공하면서 우리나라 원예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25년 동안 한결같은 모습으로 노력해 오신 임직원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원예산업신문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켜봐 주시는 독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정부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계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농업인들의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도록 하반기 경제 정책 방향에 맞춰 농식품 분야 13개 사업에 2,773억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그중에서도 화훼·친환경농산물을 중심으로 소비를 촉진하고 농촌관광 활성화, 수출 확대 등 농업인 소득 안정과 농촌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외출이 자유롭지 않은 자가격리자와 임산부, 초·중·고 가정 등에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공급을 확대하고, 외식과 농산물 소비 진작을 위한 쿠폰 제공, 농촌관광 활성화 등도 지원하겠습니다.
농업인의 금융지원을 위해 농림수산업신용보증(농신보) 기금에 1,000억 원을 보강하고, 농업정책자금 금리 인하, 상환 연기, 보증 연장 등 안정적인 금융지원을 실시하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한국판 뉴딜’ 관련 농업 분야에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농업생산기반시설을 디지털 방식으로 운영하고 농촌 재생에너지 보급도 확대하겠습니다.
온라인 농산물 유통기반을 구축하고, 드론을 활용한 ‘비대면 방역’도 도입해 농가 점검과 관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원예산업신문도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원예특작산업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정책이 담지 못한 현장의 애환과 어려움도 잘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창간 25주년을 축하하며, 원예산업신문의 좋은 활약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종호 <산림청장>
원예인 권익대변 앞장선 전문언론
유익한 정보 독자에게 신속 제공

우리나라 원예산업 분야의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원예산업신문의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뉴미디어 환경 속에서 원예산업신문은 지난 1995년 정부의 원예산업 시책과 신기술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지로 창간된 이래 25년이라는 시간 동안 많은 원예인 등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신문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그동안 원예산업신문은 원예인들의 권익대변에 앞장서온 원예산업 전문언론으로서 과수, 채소, 화훼, 특작 등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와 여론을 독자들에 신속·정확히 제공함으로써 날로 어려워지는 1차 산업에 큰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산림청은 함께 발전하는 임업, 국민 삶을 지키고 포용하는 산림을 가꾸기 위해 5가지 핵심 과제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첫째 산림경영·관리 내실화를 통해 상생번영의 산림ㆍ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둘째 산림일자리 창출 지원을 통해 좋은 일자리 창출 및 임산업의 활력을 높이고, 셋째 스마트 산림관리 확대를 통해 산림분야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넷째 안전하고 건강한 산림생태계를 구축하고, 다섯째 생활밀착형 숲 조성 등을 통해 누구나 체감하는 산림복지 포용성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과제들은 정부만의 노력으로 이룰 수 없으며 임업분야 뿐 아니라 1차 산업 분야의 국내외 발전을 위해 애써 온 원예산업신문 등의 지지가 있을 때 가능합니다. 
농업의 한 부분인 과수, 채소, 화훼, 특작 등은 우리나라의 현재이자 미래이며 국민의 건강한 삶과 직결되는 귀중한 산업 분야입니다.
이에 원예산업신문의 역할과 중요성도 나날이 더해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원예산업분야의 전문 언론매체로서 정보의 교류를 선도하는 원예산업신문이 되길 기원하며, 산림청이 추진하는 숲과 임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언제나 함께 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원예산업신문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품목별 전문화 기여
품목농협 미래비전 제시

원예산업신문의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우리나라 원예 산업의 전문화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로 농가 소득 향상에 앞장서고 계신 박두환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원예산업신문은 1995년 창간한 이후 과수, 채소, 화훼 및 특작 분야의 국내 외 경쟁력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특히, 농산물 개방화 시대를 맞아 원예 산업 전반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함으로써 “품목별 전문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품목농협의 전문 품목 육성과 수출 강화에 대한 미래 비전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원예 산업분야 발전을 선도하는 전문지로서 우리 농업이 전문화를 통해 소득 향상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정보 교류의 수분수’가 되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저희 농협도 농업이 대우받고, 농업인이 존중받으며, 농촌이 희망이 되는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12만 임직원의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원예산업신문의 창간 25주년을 축하드리며, 5천만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언론으로 더 큰 발전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