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케미컬,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헌혈 실시
농협케미컬,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헌혈 실시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20.06.1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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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농가 꽃 소비 촉진 등 농가 피해 최소화 참여
농협케미컬이 코로나19로 수혈용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리자 지난 9일 안산공장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모여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농협케미컬이 코로나19로 수혈용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리자 지난 9일 안산공장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모여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농협케미컬(대표이사 최규동)이 코로나19로 수혈용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리자 지난 9일 안산공장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모여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농협케미컬 최규동 대표이사는 “어려울 때일수록 힘을 합쳐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자”며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와 농가 모두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케미컬은 코로나19에 피해지원을 위해 지난번 화훼농가 꽃 소비를 돕고, 임직원 성금 모금 등 적극적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활동을 해왔다.

또한 냉해피해 등 농가 피해발생 시 약제 할인공급 등 농촌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활동을 펼쳐 농업인 실익증대를 도모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