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하메시지(중앙회이사 ‧ 품목농협협의회장)
창간축하메시지(중앙회이사 ‧ 품목농협협의회장)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20.06.1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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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규삼 <농협중앙회 이사>
원예산업계 구심점 역할 및 도전에 앞장서야
농업인에게 희망을 주는 메신저 역할 기대

창간이래 우리나라 원예농업과 농촌이 나가야할 올바른 길을 제시하고 농업인의 진정한 행복을 위해 노력해온 원예산업신문의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원예산업신문은 오랜 기간 동안 원예농업 부분의 재배기술 향상과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전국을 다니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진솔하게 청취하고 유용한 정보를 전달해 왔습니다.  
원예 산업의 진정한 언론으로서 제 역할을 충실히 해준 원예산업신문의 노력으로 원예농업은 과거에 비해 양질의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현재 우리 농업은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는 자연재해, 재배면적 증가와 기술의 발달로 인한 과잉생산, 수입농산물의 증가, 노동 인력의 고령화 등 풀어야할 많은 숙제를 안고 있습니다. 여기에 코로나19라는 사회적 큰 악재가 발생하여 예측 불가능한 혼란스러운 미래 앞에 서있습니다.
하지만 과거에도 원예인들은 내외적으로 무수히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두려움에 움츠리기보다는 도전이라는 씨앗을 뿌리며 희망이라는 열매를 키워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지금의 현실에 농업인들이 힘을 잃지 않고 제 목소리를 내면서 희망의 불씨를 이어가며 새로운 길을 열어갈 수 있도록 원예산업신문이 원예산업계를 집결하는 구심점으로 큰 역할을 담당해 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5주년을 맞은 원예산업신문에 축하를 드리며 향후에도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그간에 고생하신 임직원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대구경북능금농협 조합장>

■김봉학 <농협중앙회 이사>
사랑받고 영향력 있는 매체로 성장 기대
농업계 문제 해결 및 혁신에 앞장서야

우리 원예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신 영농정보를 제공하고 농업 경쟁력과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해오신 원예산업신문의 창간 25주년을 축하드리며 임직원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농업환경은 대내외적으로 녹록하지 않은 상황에 직면해있습니다. 국경없는 무역전쟁속에 쏟아져 들어오는 수입농산물과 인구의 고령화와 지속적인 감소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올초 발생한 코로나19로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상황속에서 유통환경의 큰 변화마저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시기에 지금의 상황으로는 밀려오는 파도속에서 앞날을 장담할수 없을 만큼 절박해지고 있습니다. 기존의 소규모, 다품목의 영농상황에서는 더 이상 경쟁력을 갖기가 어려운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전문화되고 규모화를 이루어야만이 시장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경쟁력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규모화를 이룰수 있도록 공선출화회 조직을 활성화하고 공동구매를 통해. 원가절감을 이루어 가격경쟁력을 갖춰야 할것이며, 국가는 장기적인 정책을 수립하여 신품종 개발, 영농기술개발 등 R&D에 투자를 아끼지 말아아 할 것이다.
또한 농협에서는 이러한 품종개발과 영농기술등이 농업인들에게 전달될수 있도록 전문 영농지도사를 육성하여 보급과 육성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정부와 농협, 농업인이 한몸이 되어서 상호작용을 이루어 간다면 우리 농업의 미래는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는 산업으로 성장할것입니다. 다시한번 창간 25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원예산업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전북품목농협협의회장·익산원예농협 조합장>

■이종근 <농협중앙회 이사>
원예인 애환 함께 해 온 25주년 축하
코로나19 계기 일하는 방식 다르게 변해야

우리나라 원예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들의 애환을 함께 해 온 원예산업신문의 창간 25주년을 축하합니다.
안타깝게도 지금 우리는 전국 곳곳, 각자의 자리에서 우리의 일상을 송두리째 바꾼 코로나19와 치열하게 싸워나가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감염병과는 결이 다른 이 점염병 때문에 우리 농업인들의 일상도 흔들리고 있습니다. 저를 비롯한 우리 농협 조합장들은 우리나라의 농민 조합원들의 리더로서 어떻게하면 이 난관을 극복해 나갈지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원예산업신문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들려오는 수많은 뉴스가 농업과 농촌을 지키는 일의 중요성, 나아가 지구를 살려야 할 당위성, 우리의 일상을 좀 더 간결하게 꾸려가야 할 필요성을 돌아보게 합니다.
삶의 태도, 일하는 방식, 사고의 관점 등 코로나19를 계기로 우리농업에도 많은 것들이 달라져 조금 더 좋은 발전이 있기를, 더불어 농촌이 대한민국의 희망이 되어 우리 사회의 문제를 해결할 해답을 줄 수 있길 고대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원예 농업인들의 권익 향상과 농업발전의 과거와 미래에 늘 함께 하여 주시기 바라며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합니다.
<전국품목농협조합장협의회장·부천시흥원예농협 조합장>

■이규보 <농협중앙회 이사>
원예인 대변하며 권익향상 노력 당부
코로나19로 어려움 가중 … 위기를 기회 삼아야

언제나 한결같이 원예인들을 대변하며 사랑을 받고 애독중인 원예산업신문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도 원예인을 위한 건전한 여론 형성,사회 발전에 기여 하고자 많은 열정과 노력을 쏟아주신 박두환 발행인 이하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창간 25주년이 지나는 동안 원예산업발전과 사회발전을 위해 원예산업의 현주소를 알리고 원예산업에 종사하는 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시는 원예산업신문의 모습에 찬사를 보냅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재난 상황으로 소비 위축은 전 산업뿐만 아니라, 농가에도 많은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위기는 기회가 되어 다가오듯이” 홍삼으로 면역력을 키워 폐렴구균의 합병증을 예방 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만큼 코로나19를 예방할수 있는 홍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지길 바라며,하루 빨리 코로나19가 끝나길 바라고, 인삼가격에도 상승효과가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앞으로 국내 원예산업이 더둑더 발전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다시한번 원예산업신문 창간 25주년을 축하드리며, 귀사의 무한한 활동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원예인을 대변하여 권익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 부탁드립니다.
<충북인삼농협 조합장>

이기용 <경인강원품목농협협의회장>
원예산업 발전 위한 역할자 공감대 형성
급변하는 농업환경 대비하는 전문언론 성장 기대

먼저, 원예산업신문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람은 누구나 먹어야 생명을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사람의 먹거리를 다루는 산업이야 말로 그 나라의 근간을 이루는 중요한 요건임을 모르는 이는 없을 것이며, 그래서 산업을 분류함에 있어 농업을 최우선시할 대상으로 보아 1차산업이라 칭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농협의 존재가치는 이러한 시각에서 태동한 것으로 농업발전의 기틀을 조성하고 이에 종사하는 농업인의 권익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필생의 목적으로 반세기가 넘는 세월 동안을 쉼없이 달려왔습니다.
1995년 8월 현 원예산업신문의 전신인 과수채소신문이 창간호를 발행한 이래로 원예산업의 격동의 현장에서 언제나 농업과 농민입장의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전문성을 바탕으로 과수, 채소, 화훼 및 특작분야의 최신 동향과 영농신기술 전파에 매진해 왔음은 원예산업인이라면 모두가 공감하는 부분일 것입니다.
또한, 시시각각 변화하는 글로벌 농업경제의 흐름 속에서 파생되는 원예산업 관련 정부시책을 누구보다 빨리 알려 경쟁력 있는 대응책 마련에 기여함은 물론 신문의 공익적 역할을 토대로 현재 우리농업이 처한 현실과 문제점을 비농업 분야에게 까지 널리 알려 사회적인 공감대 형성에 많은 기여를 하였습니다.
이는 우리농협의 사회적 역할과도 그 결을 같이 하는 것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민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라며, 다시한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5년이란 긴 세월동안 투철한 사명감으로 우리 농업과 함께해주신 박두환 사장님을 비롯한 원예산업신문의 모든분들게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인천원예농협 조합장>

■박성규 <대전충남북품목농협협의회장>
전국 원예인들의 권익증진 위해
전문지로서 역할 더욱 힘써주길

원예산업신문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많은 갈등과 소용돌이 속에서도 국내 원예산업이 경쟁력을 확보함은 물론 원예인 들의 권익향상, 더 나아가 국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문언론으로서 가교적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준 원예산업신문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현재 국내 과수업계는 대내외적으로 결코 녹록하지 않은 여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시장에 밀려오는 수입 과일과 피할 수 없는 경쟁을 해야 하며 내적으로 고령화, 노동력 부족 등의 어려운 재배 환경과 기후변화로 인해 자연재해도 증가하는 현실에 직면해 있습니다. 또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외 전체적 산업경기의 위축과 더불어 소비가 급격히 감소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기존의 재배 방법을 개선하여 양적 생산보다는 좀 더 맛있고 기능성이 뛰어난 과일을 생산하는 일에 단체나 농가가 노력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노동력의 부족으로 대규모의 면적을 경영하며 좋은 품질을 생산하기는 한계점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가용 가능한 인력환경에 적합한 생산 규모로 소비자가 기호에 맞는 과일을 생산하는 방향으로 전환이 필요할 것으로 봅니다.
우리 농업은 미래 산업으로의 변화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ICT 활용한 과학영농 및 온도 변화에 맞는 품종갱신도 필요합니다. 변화의 시기에 우리 농업인들이 잘 헤쳐나갈 수 있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원예산업신문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원예 농업인의 동반자로서 우리 농업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비전을 제시해주시고 모든 농업관계자에게 더욱 사랑받는 농업 전문신문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끝으로 냉해로 실의에 빠진 과수 농업인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시길 고대하며, 다시 한번 창간 25주년을 축하합니다.
<천안배원예농협 조합장>

■고평훈 <전남제주품목농협협의회장>
국내외 어려운 시기 원예농업인 대변자 역할
품목농협 발전 위한 소통과 연대의 창구 기대

코로나19로 인하여 국내외적으로 힘든 시기에 원예산업 발전을 위하여 노력해 온 원예산업신문의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원예농업인의 의견청취 및 대변자 역할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신 박두환 사장님을 비롯해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우리 농업은 저물가, 저물금, 저성장 등 3저 시대에 농업을 둘러싼 환경이 녹록치 않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19 장기화에 따른 내수둔화 및 농산물 유통환경의 변화에 따라 농산물 판매의 어려움이 가중되면서 농가소득 및 품목농협의 경영에 치명적인 손실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봄 발생한 냉해피해와 같이 잦은 이상기후로 전국의 원예농업인이 이중삼중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전문 농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품목농협의 경쟁력 제고와 발전을 위해 품목농협간 소통과 연대의 창구 역할에 원예산업신문이 중심에 서 주기를 당부 드립니다.
앞으로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와 개혁에 앞장서고, 원예농업인과 품목농협에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원예산업신문이 되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다시한번 원예산업신문의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속적인 변화로 품목농협과 원예농업인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권익을 보호하는 전문언론으로 거듭나시기를 기원합니다.
<목포원예농협 조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