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홍삼(대표이사 조영철) 한삼인은 지난 14일 롯데호텔서울에서 개최된 ‘제11회 2020 국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홍삼건강식품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NBA국가브랜드 대상은 중앙일보와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및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상으로 전문가와 소비자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 대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농협홍삼 한삼인은 브랜드의 인지도, 대표성, 만족도, 충성도, 글로벌경쟁력, 종합호감도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을 포함해 농협홍삼 한삼인은 5년 연속 국가브랜드대상을 수상하며 프리미엄 브랜드의 반열에 오르게 됐다.

농협홍삼 한삼인은 2002년 농협중앙회가 100% 출자해 만든 순수 우리자본 기업으로 인삼농가의 소득증대와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건강식품 기업이다. 농협홍삼 한삼인은 100% 계약재배를 통한 국내산 6년근 인삼 사용, GMP 제조공장 준공 및 GMP 인증, ISO22000 및 HACCP 인증 획득 등 엄격한 생산품질 관리로 소비자 신뢰를 지켜왔다.

농협홍삼 한삼인 관계자는 “농협홍삼 한삼인이 오랜 기간 고객들에게 사랑받아 오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엄격한 품질관리와 연구개발을 통해 고품질의 홍삼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대한민국 대표 홍삼브랜드로서의 국내를 넘어 세계에 고려인삼의 우수성을 알리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