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산업 확대경”
“원예산업 확대경”
  • 이경한
  • 승인 2020.05.1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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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 대상에
농촌지역 농협하나로마트 포함돼야”
농촌지역의 대부분 하나로마트는 중소농가가 생산하는 로컬푸드를 판매해 소득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농촌지역의 대부분 하나로마트는 중소농가가 생산하는 로컬푸드를 판매해 소득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정부가 전 국민에게 지급키로 결정한 긴급재난지원금의 사용처 대상에 농촌지역 농협하나로마트를 포함시켜야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긴급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국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에서 시행하는 현금지원 대책이다.

당초 정부는 소득 하위 70%에 4인가구 기준으로 100만원의 지급한다고 밝혔으나 이후 당정협의 등을 통해 전 국민 지급방안을 결정했다.

지난달 29일 국회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2차 추경안이 통과되면서 긴급재난지원금은 선불카드, 신용카드 포인트, 지역상품권 등의 형태로 이번 달에 전 국민에게 지급된다.

현재 대부분의 지방자치단체는 긴급재난지원금의 사용처로 연매출 10억원 이상이 되는 판매처를 제외하고 있다. 이로 인해 농촌지역의 주민과 밀접한 생활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농협하나로마트가 제외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농촌지역의 대부분 하나로마트는 중소농가가 생산하는 로컬푸드를 판매, 소득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중소농가는 생산한 농산물의 판매부진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농촌지역의 농협하나로마트는 지역주민에게 생활필수품을 편리하게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굳이 가까운 하나로마트를 두고 멀리 있는 재래시장을 찾아가라는 것은 농촌의 현실을 모르는 탁상공론에 불과하다.

농협하나로마트는 국산농산물 위주로 판매하고 있지만 재래시장은 수입농산물도 판매할 수 있어, 수입상만 이로울 수 있다.

정부는 코로나19의 위기극복을 위한 중요한 시기에 농협하나로마트를 마스크 판매처로 활용했다. 마스크 판매를 위해서는 농협하나로마트를 활용하면서 이제 와서 긴급재난금 지원대상에서 제외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정부는 농촌지역의 농협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긴급재난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책을 조속히 펼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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