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유통, 11브릭스 이상 수박 판매
농협(회장 이성희) 하나로유통은 지난 3일부터 경남 함안군에서 첫 출하된 수박판매에 들어갔다.
함안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차이가 커 수박당도가 일정하고 과즙이 풍부해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또한 함안은 2016년 12월 수박산업 특구로 지정돼 함안수박 명인육성, 명품 기반구축 등 특화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협은 함안산지에서 비파괴 당도 선별기로 엄선한 11 브릭스 이상의 고당도 수박을 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다.
저작권자 © 원예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