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공업 창립 최초, 대리점주 공개 모집
대동공업 창립 최초, 대리점주 공개 모집
  • 조형익
  • 승인 2020.03.2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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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 공개모집 전환, 공석지역 중 희망 지역선택 가능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이 창립 이래 처음으로 대리점주 공개 모집에 나섰다.

그동안 대동공업은 농기계 산업 특성을 반영 추천 방식으로 대리점주를 영입해왔다. 모집 대상은 농업과 농기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자동차나 기계장비 사업에 종사 경험이 있는 지원자라면 심사에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상시 모집이기에 언제든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대리점주로 위촉되면 전국 8개 도에 있는 대동공업 150개 대리점 중 대리점주가 공석 상태에 있는 희망 지역을 택해 대리점 운영을 하게 된다. 대동공업은 대리점주에게 영업지원, 홍보 판촉지원, 판매장려금 지원, 고객 시승 제품 지원, 농기계 기술 교육 등을 지원한다.

대리점주는 농업기계화 촉진법에 따라 사업장 규모에 따라 크레인, 호이스트 등의 수리 장비와 서비스 기술 인력을 보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