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식 생략한채 코로라19 현장대응
농식품 전문매장인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의 제16대 대표이사로 지난 1일 취임한 정연태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식이나 서류보고를 생략한 채 현장을 둘러보고 코로나19 관련 점검 및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고객만족을 위해 협조와 노력을 당부했다.
정연태 대표이사는 전 농협유통 전무이사, 농협중앙회 상호금융 상무(리스크관리본부장), NH농협은행 강북PB센터장 등의 요직을 두루 거쳐 경제는 물론 금융업무에도 정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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