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농식품펀드 1,112억 신규 조성
올해 농식품펀드 1,112억 신규 조성
  • 이경한 기자
  • 승인 2020.02.2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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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금원, 출자사업 설명회 온라인 개최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민연태)은 지난 25일 ‘2020년도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 출자사업’을 공고했다.

2020년도 농림수산식품펀드는 정부 출자금 420억원을 비롯해 총 1,112.5억원 규모로 새롭게 조성된다. 농림축산식품 일반분야 1개(300억원)와 특수목적펀드 6개(812.5억원)로 나눌 수 있다.

농식품분야 특수목적펀드인 ‘징검다리펀드’는 올해 처음 도입되는 펀드로 기존 농식품펀드를 투자받은 적이 있는 경영체에 대한 후속투자를 그 목적으로 한다. ‘농식품벤처펀드’는 경영진이 농업계열 전공자이거나 만 39세 이하인 경영체에 투자하며 마이크로펀드’는 창업 5년미만인 경영체에 5억원 미만을 투자하는 펀드이다.

또한 ‘지역특성화펀드’는 지자체와 일정 협의를 통해 추후 별도로 공고할 예정이다.

수산분야 특수목적펀드인 ‘수산벤처창업펀드’는 유망경영체에 대한 투자를 위해 정부·공공기관의 인정을 받은 벤처·스타트 기업이나 인증 받은 신기술을 활용하는 등의 조건을 만족하는 경영체에 투자한다.

농금원은 펀드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금년 사업내용을 소개하기 위한 출자사업 설명회를 지난 3월3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당초 2회에 걸쳐 오프라인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대응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출자사업 관련 설명 동영상을 누리집에 게시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출자신청서 접수기간은 3월31일까지이며 선정절차를 거쳐 4월말 신규 운용사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농림수산식품산업의 투자촉진을 위해 2010년에 출범한 농식품모태펀드는 해마다 신규출자를 거듭해왔다. 모태펀드와 민간자금을 합작해 조성된 농식품펀드의 규모는 총 1조 1,780억원에 달하며 72개 자조합에서 농식품경영체에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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