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인 新農直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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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20.02.1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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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할 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구촌을 휩쓸고 있지만 오늘의 위기를 반면교사로 삼아 내일을 대비하는 지혜로움이 필요한 시기다. 꽃 문화도 종래의 인습에서 벗어나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한 시기를 맞고 있다.

코로나19로 우리 화훼산업은 직격탄을 맞았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꽃의 많은 양이 경조사 및 행사용으로 소비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졸업식과 입학식이 취소되고 각종 행사도 무산됐다. 이에 화훼업계에서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새로운 꽃 소비문화, 새로운 시장, 마케팅 등을 만들고 또한 경조사용으로 소비되는 꽃 수요처를 ‘나를 위한 꽃 구매’, ‘가정 소비’ 중심의 꽃 문화 선진국의 소비 형태로 전환시키기 위해 함께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모두의 노력이 있어야 한다. 오늘이 지나간 과거가 아니라 내일을 위한 준비를 하는 오늘이 돼야 한다. 대한민국이 코로나19를 대처하며 내일의 또 다른 사태를 준비하듯이 화훼산업도 내일을 준비해야 한다. 패러다임을 바뀌는 계기가 돼야 한다.

■김윤식<(사)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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