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난재배자협회 정기총회 개최
(사)한국난재배자협회 정기총회 개최
  • 김수은 기자
  • 승인 2020.02.1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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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재 회장, 허민수·김영유 감사 유임
(사)한국난재배자협회 정기총회가 지난 4일 aT화훼사업센터 국화홀에서 개최됐다.
(사)한국난재배자협회 정기총회가 지난 4일 aT화훼사업센터 국화홀에서 개최됐다.

(사)한국난재배자협회 정기총회가 지난 4일 aT화훼사업센터 국화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이원기 화훼사업센터장이 참석했으며 한국난재배자협회 호영재 회장과 (사)한국난재배자협회 자생란 경영회 왕태식 회장 등 3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현안을 논의했다.

본격적으로 안건을 논의하기 전 우수 회원 표창을 진행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9년 사업보고 및 결산안 승인을 진행하고 올해 예산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2월 4일 총회 일정을 기점으로 임기 만료된 10기 임원에 이어 11기 임원으로 현 호영재 회장과 허민수, 김영유 감사가 재선출 되었다.

지난해 (사)한국난재배자협회는 동서양란의 재배농가와 면적, 금액 등이 감소추세가 이어지고 농가 구조조정이 진행되는 어려움 속에서도 중대농을 중심으로 재배환경이 개선됐다.

2019년 경매현황을 살펴보면, 출하량은 전체적으로 전년대비 감소했으나 가격은 전반적으로 좋아져 전국 공판장 경매액은 2018년(555억원)과 비슷했다. 한국춘란은 지난해 40억원의 경매실적을 달성했다.

자생란의 경우, 회원이 증가했으며 연 2회 박람회 개최와 자조금 사업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풍란도 2018년부터 한국춘란박람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품목 조직화와 사업확대를 계획하고 있어 재배 및 판매가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동서양란도 장기간 구조조정 국면이 마무리되는 시점이어서 올해 의무자조금 동의가 원만하게 이뤄진다면 어려운 경영여건에서 벗어나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9년 난 농업경영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양란과 동양란을 재배하는 총 397 농가 중 117 농가가 의무자조금 추진에 동의했으며, 동의율은 24%로 나타났다.

(사)한국난재배자협회 호영재 회장은 “신종코로나 발생 여파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정기총회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올해 상반기에 과반수 이상의 농가 동의를 확보하고, 올해 안에 난 의무자조금을 출범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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