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양파 수입량 크게 감소
지난해 양파 수입량 크게 감소
  • 김수은 기자
  • 승인 2020.02.1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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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50.2% … 오렌지·체리도 각각 12.7%·12.2% 줄어
포도와 키위·당근 등은 다소 늘어

지난해 양파 수입량이 크게 줄어들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2019년 FTA 체결국 농축산물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총수입액은 전년대비 2.8% 감소한 343억 달러인데 반해, 총 수출액은 전년대비 1.2% 증가한 70.3억 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된 농축산물 중 양파가 두드러졌는데, 국산 출하량 증가와 전년대비 많은 재고량으로 인한 가격하락과 수입단가 상승으로 전년대비 50.2% 감소한 3만5천톤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중국산이 99.2%로 단연 1위를 기록했다.

오렌지와 체리의 수입도 많이 줄었다. 미국캘리포니아 지역 1분기 지속적인 강우로 인한 생산량 감소 등으로 오렌지는 12.7%이 감소됐으며, 체리도 같은 조건으로 품질이 하락해 전년대비 12.2% 줄어들었다. 다만 포도와 키위 당근 등은 다소 늘은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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