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 진행
농협유통,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 진행
  • 이경한 기자
  • 승인 2020.01.2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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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종합사회복지관 방문 설선물 전달
지난 16일 서울 송파구 잠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나병만 대표이사 등 임직원들이 지역 독거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대접하고 있다.
지난 16일 서울 송파구 잠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나병만 대표이사 등 임직원들이 지역 독거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대접하고 있다.

농식품 전문매장인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나병만)은 지난 16일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대접하고 설 선물을 전달하는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초 취임한 농협유통 나병만 대표이사는 취임식을 하는 대신 마트에 방문하시는 고객 분들의 불편함은 없는지 고객의 입장에서 점검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지역 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새해 떡국을 대접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새해업무를 시작했다.

이번 새해 사회공헌행사는 나병만 대표이사 등 임직원 10여명이 지역 독거어르신 100여 명을 모시고 떡국을 대접하는 ‘사랑의 떡국 나눔’ 활동으로서 떡국과 함께 설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농협유통 나병만 대표이사는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떡국과 설 선물을 통해 작은 희망이 전달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