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경지역 농·특산물 소비촉진 행사 추진
접경지역 농·특산물 소비촉진 행사 추진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20.01.20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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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수도권 농협 하나로마트 5개점서 전시·판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접경지역 농업인의 사기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접경지역 농·특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소비촉진 행사는 지난 16일부터 19까지 4일간 개최됐으며, 소비자들이 접경지역 농·특산물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수도권역 농협 하나로마트 5개점(양재·창동·고양·성남·수원)에서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했다.

전시·판매 주요 품목은 쌀, 잡곡, 나물, 버섯, 사과 등 농산물과 쌀떡국, 마늘환, 사과주스, 장단콩 청국장분말·장류 선물셋트 등 지역 가공식품이다.

특히, 접경지역 농·특산물 소비촉진 메인행사는 지난 16일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개최됐으며, 특별매대를 구성하고 쌀떡국 사은품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