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그린’ 천안배 북미 홍보판촉전서 호평
‘하늘그린’ 천안배 북미 홍보판촉전서 호평
  • 이경한 기자
  • 승인 2020.01.0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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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배원협, 미국 1,555톤·캐나다 69톤 수출
캐나다에서는 현지 한남 주간광고 및 중앙일보 전면광고를 통해 판촉행사를 홍보했다.
캐나다에서는 현지 한남 주간광고 및 중앙일보 전면광고를 통해 판촉행사를 홍보했다.

하늘그린 천안배가 북미시장에서 명성을 높여가고 있다.

충청남도, 농협충남지역본부 및 천안배원예농협은 지난달 13일부터 20일까지 캐나다 벤쿠버 및 미국 LA 지역에서 대표품목인 배 위주로 ‘2019 북미 신선농산물 홍보판촉 행사’를 개최했다.

천안배원예농협(조합장 박성규)은 지난해 10월31일 조합 율금유통센터(APC)에서 ‘하늘그린 천안배 캐나다 첫 수출선적식’을 가졌다. 조합은 충남도에서 유일하게 지난해 4월8일 캐나다로부터 수출단지 지정을 받았다.

캐나다에 대한 배 수출은 일찍이 타 지역에서 황금배를 이용해 수출을 시작했으나 중국배가 유입되면서 수출량이 급감했다. 그러나 교민수가 점점 증가하면서 현지바이어 및 수출업체의 요청으로 천안배원협은 수출절차를 시작했다.

천안배원협은 지난 11월 중순기준 미국에 1,555톤, 캐나다에 69톤의 배를 수출했다. 이번에 조합은 수출한 배를 활용해 현지에서 적극적인 홍보판촉전을 펼쳤다.

캐나다 벤쿠버에서는 한남체인 매장, 미국 LA에서는 씨푸드시티 매장을 통해 천안배를 널리 알렸으며 캐나다의 T-brothers사 및 미국의 Jayone Foods사와 배 수출확대를 위한 MOU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캐나다에서는 현지 한남 주간광고 및 중앙일보 전면광고를 통해 판촉행사를 알려 소비자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현지의 많은 소비자들이 구매의사를 밝히며 “제품이 깔끔하게 포장돼 있고 과실 사이즈가 크고 당도가 높으며 포장박스도 깨끗하고 고급스러워 선물용으로 좋다”면서 “가격이 우수한 편이며 시식행사 시 과즙이 풍부하다”고 평가했다.

박성규 조합장은 “천안배는 한인뿐만 아니라 현지인에게도 인지도가 높은 제품으로 보다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천안배를 현지인들에게도 홍보할 수 있었다”며 “특히 금번행사는 캐나다에 첫 선을 보인 천안배의 우수성을 현지 소비자에게 성공적으로 선 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박 조합장은 “소비자의 긍정적 반응을 통해 지속적인 판매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며 “미국에서도 천안배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었고 제품에 대해 매우 만족스럽다는 평을 얻었다”고 말했다.

또한 박 조합장은 “천안배에 대한 현지인의 인식이 여전히 높기 때문에 한인시장뿐만 아니라 현지마켓을 타깃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기위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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