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메시지(중앙회이사‧품목농협협의회장)
신년메시지(중앙회이사‧품목농협협의회장)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9.12.3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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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규 삼 <농협중앙회 이사>
다양한 신품종 개발 보급
국내 과일 다양함 소비자 인식 필요

과수농업인 여러분 경자년 새해가 희망차게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힘차게 떠오르는 일출의 기운을 받아 과수농업인을 비롯하여 우리나라 모든 농업인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넘치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최근에 해를 거듭할수록 예기치 않은 잦은 기상재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봄 동·상해, 태풍 등 기상 재해가 발생하여 어려운 한해를 보냈습니다. 또 유래 없는 과일 가격 하락으로 땀흘린 노력의  댓가를 제대로 받지 못하였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역경에도 불구하고 최선의 노력으로 기대이상의 결과를 보여준 농업인 여러분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과수산업은 최근 정부의 WTO 개도국 지위 포기 결정, 면적과 생산량의 증가, 소비인구의 감소, 수입과일의 증가 등 여전히 어려운 현실 앞에 놓여 있습니다. 이를 극복해 나가기 위해서는 현재 최선이라고 여기는 것들도 제고를 거듭하여 과감히 바꾸어 나가는 자세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소비자의 욕구는 다양하고 섬세해지고 있으나 우리는 그 요구에 다소 수동적으로 움직이는 면이 있습니다. 또 다양한 수입과일은 호기심 가득한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지만 우리는 다소 애국심에 기대고자 하는 경향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타성의 위험함을 하루빨리 인지하여 새로운 재배체계를 발 빠르게 받아들이고 양적증가 보다는 품질의 고급화를 유도하고 다양한 신품종을 개발보급 하여 국내 과일의 다양함을 소비자에게 알려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의무자조금 체계를 하루 빨리 완성하여 생산량 조절, 신품종 보급, 홍보활동을 강화 등 안정적 생산 및 판매체계의 기반을 구성하는 일을 역동적으로 추진해야 할 것입니다.
과수농업인 여러분 !
우리 함께 새로운 농업 농촌 건설을 위해 뜻을 같이 한다면 올 한 해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희망의 빛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 딛도록 합시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대구경북능금농협 조합장>

■김 봉 학 <농협중앙회 이사>
생산자 조직 내실화하고
경제사업 투자 아끼지 말아야

새로운 희망과 부푼 기대속에서 경자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 모두 건승하시고 기쁨과 행운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난해 갖은 자연재해속에서도 묵묵히 우리농업을 지키며 애써주신 우리 농업인 여러분들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리며 여러분들의 어깨에는 우리 5천만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음을 알아주시고 농업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농업에 힘써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말씀을 올립니다.
지난해 농협을 둘러싼 대내외 여건은 크게 변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으로 인해 세계무역은 큰 변화를 겪고 있으며 불안정한 중동정세로 유가또한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또한 농·축산물의 수입이 확대되고, 도농간 소득격차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유통시장에서는 수입농산물과의 경쟁이 심화 되는 가운데, 대형유통업체의 산지장악과 시장지배력 강화로,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의 제값 받기와 안정적인 판로 확보가 어려워질것으로 예상됩니다. 금융시장 또한 금융업종 간의 진입장벽과 각종규제가 완화되면 금융기관간의 생존경쟁도 더 치열해 질 것입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속에서 우리는 나름의 돌파구를 찾아야 할것입니다. 우수한 농산물의 생산과 브랜드 육성을 통해 부가가치가 극대화 될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것이며 이를 위해 산지의 생산자 조직을 내실화하고 생산자와 조합간에 사업연합을 통해 물량을 규모화하며 이를 뒷받침할수 있도록 각종 APC, 공동선별장, 로컬푸드판매장 등 다양한 경제사업에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아울러 고품질의 농산물이 생산될수 있도록 재배기술교육 등 각종 영농지도활동을 강화하고 새로운 지자체협력사업을 발굴하여 급변하는 유통환경속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할것입니다. 위기속에 기회가 있듯이 우리모두가 뜻을 모으고 지혜를 모은다면 희망찬 농업의 미래가 있을것입니다.
사랑하는 농업인 여러분!
2020년은 지혜와 총명을 상징하는 쥐의 해입니다. 어렵고 고단함이 있더라도 우리는 지혜롭게 해쳐나갈 것이라 믿습니다. 아울러 명실상부한 농업전문지로써 농업인들을 위해 애쓰시는 원예산업신문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해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전북품목농협협의회장·익산원예농협 조합장>

■이 종 근 <농협중앙회 이사>
이상기후 현상 발생 대처해야
품목농협 최일선 상호 발전 교류하길

경자년 새해를 맞아 원예산업신문을 구독하시는 농업인과 원예산업신문사 임직원에게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태풍, 고온현상, 한파 등으로 농업인은 많은 어려움을 겪어야 했습니다.해가 갈수록 이상기후 현상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이 요청되고 있습니다.
우리 농업인의 과학적 재배기술은 매년 거듭해 발전하고 있지만 하늘만은 우리 마음대로 안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이상기후 현상에 대응해 무엇보다 농작물재해보험을 활성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시 농업인 부담이 많아 가입률이 저조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입률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정부지원을 대폭적으로 늘려야 합니다.
또한 정부차원에서 한·중FTA를 추진되고 있어 우리농업이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농업환경일수록 농업인들은 하나로 단합해 국민 식량안보 차원에서 우리농업을 결연히 지켜내야 합니다.
특히, 경제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품목농협은 서로 단결하고 화합해 지혜롭게 현실에 대처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판매사업 활성화를 위해 최 일선에 앞장서고 있는 품목농협의 발전을 위해 더욱더 상호교류를 강화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새해에는 농업인 모두가 품목농협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그 협동정신에 동참하는 2020년 원년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다시 한번 농업인과 원예산업신문사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부천시흥원예농협 조합장>

■이 규 보 <농협중앙회 이사>
정부, 인삼 소비촉진 대책 세워
인삼산업 다시 부흥하는 해 됐으면

존경하는 인삼인 가족 여러분! 그리고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농업인 여러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0년 경자년에는 희망찬 한해가 되기를 바라며 계획하신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고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만복이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부진으로 인삼가격은 하락하는데 반해 인건비와 농자재비는 상승해 그 어느 해보다 힘든 한해였습니다. 정부는 인삼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세워 국내 인삼산업이 다시 부흥하는 해가 됐으면 합니다. 
저는 경자년(庚子年) 해의 화두로 “스스로 힘써 노력하기를 쉬지 않는다”는 뜻의 自强不息(자강불식)”을 선정하였습니다.
부단히 노력하는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2020년도 목표를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무한한 가능성과 아름다운 내일을 위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배려와 나눔의 삶을 실천하고 따뜻함을 전하는 인삼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농업인 여러분 모두가 대한민국 인삼에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고려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협력해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농업인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바라며 올해도 인삼산업 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충북인삼농협 조합장>

■이 기 용 <경인강원품목농협협의회장>
농업의 돌파구로 주목받는 원예농업
올 한해 새로운 희망의 한해되길

희망찬 2020년 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풍요’와 ‘번영’을 상징하는 흰쥐의 해를 맞이하여 여러분 가정에도 만복이 깃드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2019년은 유례없는 폭염과 강풍을 동반한 대형 태풍 등 예기치 않은 각종 자연재해 발생으로 참으로 힘든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생명산업인 농업을 든든하게 지켜주시고, 우리 먹거리를 지켜주신 농업인 덕분에 국민들께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제공 할 수 있었습니다. 농업인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농업인 여러분!!
우리 원예산업은 기로에 서있습니다. 원예작물의 생산 비중은 늘어났지만 시장개방과 소비 정체로 인해 수입 농산물의 대체 효과가 나타날 경우 국내 원예산업은 설자리를 잃을지 모른다는 우려 섞인 목소리도 나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 농업의 돌파구로 주목받는 것 또한 원예산업이라는 것입니다.
비록 취약한 경쟁기반과 낮은 기계화율과 노령화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야 하지만, 위기는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고통과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지금이지만, 농업·농촌에 대한 열정과 헌신을 바탕으로 수많은 난관을 돌파해온 저력을 굳게 믿고 우리 모두가 목표했던 결과를 이루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한다면 위기의 순간은 금방 지나갈 것입니다.
또한, 지금의 위기상황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부족했던 점들은 개선하고 장점들을 보완할 수 있다면, 앞으로 우리에게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나타날 것임을 확신합니다.
기회의 2020년 올 한해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을 성취하는 새로운 희망의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인천원예농협 조합장>

■박 성 규 <대전충남북품목농협협의회장>
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사업 대폭 확대시행
바우처제도 정착 농산물 소비촉진 기여했으면

희망찬 경자년 새해를 맞아 원예산업 가족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에는 태풍, 서리피해, 가뭄 등 자연재해 없이 풍년농사를 지어 농가소득이 한층 높아지는 행복한 한해 되시기를 바랍니다.
최근 국내 원예산업은 백척간두에 서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듯 합니다. 국내 전체적 산업경기의 위축과 더불어 범람하는 수입농산물로 인해 생산량은 줄어도 가격은 오르지 않고 오히려 급락하는 현상을 보이는 등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농산물이 소비자의 기호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데 기인하고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원예업계에서는 배의무자금사업을 비롯한 품목별 자조금사업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정부가 시행하는 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사업도 대폭 확대시행 되고, 처음 시도하려는 저소득 국민에게 농산물을 지원하는 바우처제도도 꼭 정착 시행돼 농산물 소비촉진에 기여했으면 합니다.
금년 8월1일부터 시행하는 먹는배 소포장사업이 도매시장 및 관계기관의 협조 속에 빠른 정착을 기대하며 농촌으로 귀촌하는 새로운 원예가족의 정착과 4차 ICT농업영농기술 보급 지도에도 원예산업신문의 큰역할을 기대하며 원예산업신문의 무궁한 발전도 함께 기원합니다.
<천안배원예농협 조합장>

■김 성 관 <부산울산경남품목농협협의회장>
소비자 기호에 맞는 꽃 상품 개발 노력필요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화훼업계 도움 안돼

경자년 새해를 맞아 원예농업인과 원예산업신문사 임직원에게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2020년은 풍요와 희망, 기회를 상징으로 하는 흰 쥐의 기운을 받아 하시는 일마다 뜻대로 이루어지는 희망의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에는 우리나라에 직접 피해를 준 태풍들로 인해 농작물 생산에 많은 어려움이 있던 한해 였습니다.
또한, FTA 등 개방화에 이어 WTO 농업개발도상국 지위에 대한 포기가 선언되면서 국내농업의 어려움이 가중되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한중FTA 체결이후 저렴한 중국산이 물밀 듯이 들어와 농업인은 더욱 피해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화훼류 소매업이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판매점을 줄이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게 지정이 되면 화훼산업 활성화보다 오히려 꽃 판매처 제한으로 소비까지 제한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 입니다. 그 중에 제일 큰 문제는 일반 마트나 편의점, 대형매장 등에서 신규판매가 제한되어 꽃 판매장 신설이나 확장 및 대형업체 참여 등의 제한으로 화훼 소비가 더 위축될 것입니다.
제도를 살리면서 화훼농업을 살릴 수 있도록 지혜와 힘을 모아 나가야 할 때입니다. 아울러 시장 확대를 위한 화훼인의 노력도 절실합니다. 소비가 기호와 시대에 맞는 꽃 상품을 개발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새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정에 행운과 건강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영남화훼원예농협 조합장>

■도 기 정 <경북품목농협협의회장>
농업환경 변화 어려움 반복 요인
원예인들 마음 모아 위기를 기회로

풍요와 희망의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는 봄철부터 시작된 이상저온 및 우박, 수확기의 태풍 등 잇따른 자연재해와 농산물 가격의 하락으로 어느 해 보다 어렵고 힘든 1년을 보냈습니다. 그럼에도 원예인들의 슬기와 저력이 있었기에 농업의 지속성을 견지하면서 무난히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자연재해 등 예기치 않은 농업환경의 변화로 어려움이 반복되지만 원예인들이 마음을 모아 나가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농심이 천심’이라는 말이 있듯이 생명산업의 보고인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면서 농업인이 잘살고 행복한 새해가 될 수 있도록 품농농협의 임직원도 열심히 달리고 달리겠습니다.
FTA에 따른 수입농산물 확대와 변화하는 유통시장은 농업인에게 인내심과 도전정신을 갖게 합니다. 아무리 좋은 농산물을 생산해도 소비자로부터 외면을 받으면, 그동안의 노고가 헛일이 됩니다. 고품질 농산물이 소비자로부터 환영을 받고 국내를 넘어 해외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우리가 선 자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농업의 경쟁력이 우리의 손끝에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미래산업의 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농업의 경쟁력 향상과 소득제고를 위해 올 한해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든든하게 농업현장을 지켜주시는 원예인의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성주참외원예농협 조합장>

■고 평 훈 <전남품목농협협의회장>
활력 넘치는 품목농협 위해 최선 다할 터
3저 시대, 지혜와 저력으로 난관 이겨내자

풍요와 지혜를 상징하는 경자년이 밝았습니다.
농업과 농촌에 대한 위기가 가중·반복되고 있지만 전통과 저력으로 어려움을 헤쳐 나가고 있는 원예인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특히 세계 각국과 체결된 FTA에 따른 개방화와 WTO농업개발도상국 지위 포기 등 난관 속에서도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여념이 없는 보배같은 원예인이 있었기에 풍요로운 식탁이 가능한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저물가, 저금리, 저성장 등 3저 시대에 들어서면서 농업을 둘러싼 환경 역시 녹록치 않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내수둔화 역시 농산물 판매의 어려움을 가중시키면서 농가소득에 치명적인 손실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맞벌이, 1인 가구의 증가, 인터넷 활성화 등 사회·경제적 환경 변화는 시장의 변화를 요구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농산물 유통의 메카역할을 했던 도매시장은 시대변화를 반영하지 못하는 한계를 노출하고 있으며 관련 종사자의 연령도 높아져 활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모습의 시장이 아닌, 새로운 시장으로 변화를 요구하는 때에 무엇을 준비할 것인지,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에 고민이 많아져 가는 시기입니다. 지혜와 저력으로 난관을 이겨낸 원예인의 지혜를 다시 한번 모을 때입니다.
새해를 맞는 지금, 농가소득 증대와 활력 넘치는 품목농협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새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목포원예농협 조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