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고품질 사과 생산을 위한 정지·전정작업이 한겨울임에도 한창이다. 정지·전정작업은 올해 농사를 마무리하는 동시에 내년 농사를 시작하는 첫 단추를 끼우는 필수적인 작업이다. 수세를 바르게 하고 광 환경을 개선, 상품성이 높은 과실을 맺게 할 뿐만 아니라 작업의 편리성을 높이게 한다. <경북예천 지역 사과과원의 정지·전정작업 모습> 저작권자 © 원예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형익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