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사과원협, ‘산내울 오미자주’
거창사과원협, ‘산내울 오미자주’
  • 조형익 기자
  • 승인 2019.12.02 11: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술 품평회 최우수상 수상

거창사과원예농협(조합장 윤수현) 산내울 오미자 리큐르주가 ‘2019년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 기타주류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시상금 3백만원과 트로피를 수상했다.

산내울오미자주는 이번뿐만 아니라 2012·2014·2016년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 수상, 2013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주류품평회 브론즈메달, 2014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주류품평회 골드메달 수상, 2015 벨기에 몽드 셀렉션 골드메달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우수 전통주 선발·육성 및 우리술의 품질 향상과 경쟁력을 촉진하기 위해 국내에서 생산되는 주종 5개부문(탁주, 약청주, 과실주, 증류주, 기타주류)을 평가하기위해 개최하는 최고 권위 국가공인 주류품평회다.

윤수현 조합장은 “산내울 오미자주의 우수성과 가치가 많이 알려져 판매량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나아가 세계적인 명품주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