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과채류 농업관측
11월 과채류 농업관측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9.11.2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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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이달 출하량 단수감소하나 전년보다 3% 증가
토마토 11월 출하량 전년대비 1% 증가할 듯

11월 출하량 토마토·애호박 증가, 오이는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정보센터 제공

■수박
△11월 출하량 전년보다 9% 감소 전망=11월 수박 출하량은 전년보다 9% 감소할 전망이다. 출하 면적은 호남과 충청지역에서 타 작목으로 전환한 농가가 많아 전년보다 6% 감소할 전망이다. 단수는 작황 부진 으로 전년보다 4%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11월 가격 전년 대비 상승 전망=11월 수박 도매가격은 출하량 감소로 전년(1,490원)보다 높은 상품 1kg에 1,700∼2,100원으로 전망된다.
△11월∼내년 1월 정식면적 전년보다 증가 전망=11월 정식면적은 전년보다 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남지역에서 태풍과 잦은 강우로 정식시기가 11월로 지연될 것으로 조사되었다.
12월∼내년 1월 정식면적은 전년보다 각각 2%, 4% 증가할 전망이다. 경북 고령, 경남 함안 등에서는 마늘, 양파 에서 수박으로 작목을 전환하려는 농가가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딸기
△11월 출하량 전년보다 3% 증가 전망=11월 출하면적은 전년보다 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년에는 딸기 정식이 적기에 이루어져 정식 및 생육 지연 으로 출하면적 감소폭이 컸던 전년보다 출하면적이 증가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11월 단수는 전년보다 3% 감소할 전망이다.
정식 이후 잦은 비로 인한 일조시간 부족, 태풍 등으로 병해충(시들음병, 탄저병, 응애 등) 피해가 전년보다 늘어 착과 불량, 과 비대 부진 등 작황이 좋지 않은 것으로 조사 되었다.
11월 출하량은 단수가 감소하나, 출하면적이 증가하여 전년보다 3%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12월 출하면적은 신규 및 기존 농가의 재배면적 확대로 전년보다 1% 증가할 전망이다.
△11월 가격 전년보다 낮을 전망=11월 딸기 도매가격은 출하량이 증가하는데다, 병충해로 품질이 좋지 않아 전년(4만 6,500원)보다 낮은 상품 2kg 상자에 3만 6천∼3만 9천원으로 전망된다.

■토마토
△11월 출하량 전년보다 1% 증가 전망=11월 출하면적은 전년보다 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호남지역에서는 기존 농가의 재배면적 확대와 전년 기상 여건 악화로 출하를 일찍 포기했던 농가가 올해는 출하를 지속할 의향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영남지역의 경우 신규 시설면적 확대와 타 작목에서의 전환으로 출하 면적이 전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파악되었다.
강원·충청지역의 경우 최근 가격 하락과 가을장마 및 태풍 등으로 인한 작황 부진으로 출하를 조기에 종료하는 농가가 늘어날 것으로 조사되었다.
11월 단수는 기상악화로 인한 착과 불량 및 생리장해 (과 비대 저조, 착색 불량 등) 발생 증가로 전년보다 1%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흐린 날이 지속되면서 병해충 (총채벌레, 담배가루이, 온실가루이 등) 및 바이러스 발생도 전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11월 가격 전년보다 낮을 전망=11월 일반토마토 도매가격은 출하량 증가로 전년(1만 5,200원)보다 낮은 상품 5kg 상자에 1만 2천∼1만 5천원 으로 전망된다.
△11∼12월 정식면적 전년보다 감소 전망=11∼12월 정식면적은 전년보다 각각 2%, 6%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광역시에서는 전년에 15일 이상 늦춰졌던(잦은 강우와 태풍 영향) 정식시기가 올해는 10일 가량 앞당겨질 것으로 조사되었다. 충남·경북지역의 경우 태풍으로 인한 침수피해 영향으로 작목을 전환하거나, 유류비 부담으로 정식을 앞당기려는 농가가 많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11월 방울토마토 출하량 전년보다 2% 증가 전망=11월 출하면적은 전년보다 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충청·호남지역에서는 딸기, 토마토(일반·원형 방울) 등에서의 작목 전환과 유류비 부담, 봄철 가격 하락 등으로 정식을 앞당긴 농가가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충북 진천·충주·청주에서는 생육 상황 악화로 작기를 일찍 종료하려는 농가가 많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경기지역에서는 최근 가격 하락과 작황 부진으로 재배 포기의향이 높은 농가가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11월 단수는 가을장마와 태풍으로 인한 작황 부진으로 전년보다 3% 감소할 전망이다.
△11월 가격 전년보다 낮을 전망=11월 대추형 방울토마토 도매가격은 출하량 증가로 전년 (1만 4,800원)보다 낮은 상품 3kg 상자에 1만 1천∼1만 4천원으로 전망된다.
△11월 정식면적 전년보다 감소, 12월 증가, 내년 1월 감소 전망=11월 정식면적은 충남 부여, 전남지역에서 10월로 정식 을 앞당긴 농가가 많아 전년보다 1% 감소할 전망이다.
12월 정식면적은 전년보다 3% 증가할 전망이다. 경기· 경남·광주광역시에서는 대추형 방울토마토로 작목을 전환 하거나 내년 1월에서 정식을 앞당기려는 농가가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남 화순과 충북 충주에서는 7∼8월에 정식했던 농가 중 작황 부진으로 12월에 재정식할 의향이 있는 농가가 많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애호박
△11월 출하량 전년보다 2% 증가 전망=11월 애호박 출하면적은 전년보다 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 출하지인 충북 청주와 충남 부여에서는 오이에서 애호박으로 작목을 전환한 농가가 많고, 기존 농가의 재배면적도 확대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11월 중순부터 출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경남 진주와 전남 광양에서는 조기정식(10~11월→9~10월)으로 출하 시기가 전년보다 1~2주 앞당겨져 출하면적이 증가할 것으로 파악되었다.
11월 단수는 전년보다 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 출하지인 충북 청주에서는 기온 하락과 일조량 감소, 바이러스 발생 증가로 작황이 좋지 않은 것으로 조사 되었다.
△11월 정식면적 감소, 12월 비슷, 내년 1월 증가 전망=11월 정식면적은 전년보다 9%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남 진주에서는 전년 태풍(콩레이) 피해로 11월에 재정식이 이뤄졌으나, 올해는 정식시기가 앞당겨지면서 10월에 정식이 대부분 완료되었다.
12월 정식면적은 전년과 비슷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내년 1월 정식면적은 경기 평택에서 작목 전환과 충북 청주의 시설면적 확대로 전년보다 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이
△11월 출하량 전년보다 3% 감소 전망=11월 백다다기오이 출하면적은 전년보다 1%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 안성과 충남 천안에서는 기온 하락과 병해충 증가로 출하종료를 10일 정도 앞당길 농가가 많은 것으로 조사 되었다. 충남 부여에서는 백다다기오이에서 애호박·방울 토마토·수박 등으로 작목을 전환한 농가가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경북 상주에서는 여름오이 가격이 좋아 9월 조기정식으로 11월 출하면적이 전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11월 가격 전년보다 높을 전망=11월 백다다기오이 도매가격은 출하량 감소로 전년(3만 6,600원)보다 높은 상품 100개에 3만 8천~4만 2천원 으로 전망된다.
△11월 정식면적 감소, 12월 비슷, 내년 1월 증가 전망=11월 정식면적은 전년보다 4%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 정식지인 경기 안성과 대전광역시에서는 출하시기 조절을 위해 정식을 11월에서 10월로 앞당긴 농가가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12월 정식면적은 전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 1월 정식면적은 전년보다 4% 증가할 것으로 전망 된다.
△11월 취청오이 출하량 전년보다 5% 감소 전망=11월 취청오이 출하면적은 경기·충청지역에서 출하를 조기 종료하려는 농가가 많아 전년보다 2%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11월 단수는 기온 하락과 일조량 감소, 바이러스와 병해충 발생 증가로 작황이 좋지 않아 전년보다 3%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11월 취청오이 출하량은 출하면적과 단수 감소로 전년 보다 5% 적을 전망이다.
△11월 가격 전년보다 높을 전망=11월 취청오이 도매가격은 출하량 감소로 전년(1만 6,500원)보다 높은 상품 50개에 2만 5천~2만 8천원으로 전망된다.
△11~12월 정식면적 감소 전망=11~12월 정식면적은 전년보다 각각 1%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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