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쌀 공급 6만여톤 부족
올해 쌀 공급 6만여톤 부족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9.11.18 13: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산은 전년보다 12만 톤 감소 예상
통계청, 태풍 등에 의한 작황 악화로 374만 톤 수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19년산 쌀 생산량은 전년(386만8천 톤)보다 약 12만4천 톤 감소한 374만4천 톤(11.12일 통계청 발표)으로 신곡 예상 수요량(380만톤 내외)을 감안 시, 약 6만 톤 수준의 공급 부족을 전망했다.

올해 벼 재배면적은 73만ha로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등으로 전년보다 약 8천ha 감소했고, 벼 낟알이 익는 시기(등숙기)에 태풍·잦은 비로 인한 일조시간 감소 등의 기상 악화로 쌀 생산단수가 전년에 비해 낮아졌기 때문이다.

10월 15일 발표된 쌀 예상생산량 조사에서는 518kg/10a로 전망했으나, 이후 우리나라에 피해를 준 태풍 ‘미탁·타파’의 영향을 모두 반영한 결과 513kg/10a로 나타났다. 이에 10월 이후 하락했던 산지쌀값은 11월 5일에는 상승하였고, 조곡(벼) 가격 상승세를 감안하면 향후 쌀값 강세가 예상된다.

11월 8일 기준, 공공비축미(35만톤) 및 민간유통업체 매입물량은 147만톤, 유통업체 매입물량은 138만톤 수준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