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케미컬(대표이사 강태호)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농협생명 변산수련원에서 ‘미래혁신 청년리더’ 10명과 함께 창의적 혁신 워크숍<사진>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은 경영혁신과 소통 등 각자 자유로운 주제를 선정,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으며 각자의 생각을 형식에 구애 없이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농협케미컬 강태호 대표이사는 “혁신은 대단하거나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주변에 있다”며 “늘 농업인을 가슴에 품고 농업인의 풍요로운 미래를 생각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혁신은 바로 그곳에서 찾을 수 있다”며 우리 농업인의 미래와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함께 다짐했다.

또한 이번 청년리더단의 워크숍은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주도적인 활동을 펼치도록 지원, 회사 발전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 확보와 부서간, 경영진과의 수평적 소통의 창구를 겸하여 기업 경영혁신을 위한 새로운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케미컬은 지난 7월 회사의 혁신적인 개선활동과 미래농업의 새로운 발전을 위해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마인드를 보유한 젊은 인재 10명을 ‘미래혁신 청년리더’ 1기로 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