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가 좋아야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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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경한 기자
  • 승인 2019.10.21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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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유통, 절임배추 사전예약 판매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 및 창동점 등 각 매장에서는 지난 17일부터 절임배추 판매를 시작했다.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 및 창동점 등 각 매장에서는 지난 17일부터 절임배추 판매를 시작했다.

농식품 전문매장인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수현)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지난 1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해썹)을 획득한 가공시설에서 생산한 절임배추를 사전예약 판매를 한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 창동점을 비롯한 각 매장에서는 대관령원예농협, 화원농협, 서안동농협, 선도농협, 부귀농협, 순천농협, 경기식품 아름찬에서 생산한 절임배추를 공급한다.

특히, 서안동농협·선도농협·부귀농협·순천농협·경기식품 아름찬에서 생산한 절임배추는 각 25,900원에 할인판매하며 KB·삼성·시티카드로 결제 시 박스 당 4천원이 할인된 21,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한정판매하고 있어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려면 사전예약 기간 내에 구매해야 해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매장에 문의가 필요하다.

이번 사전예약 기간 동안 구매한 절임배추의 수령 기간은 11월14일(목)부터 11월27일(수) 사이 날짜를 선택하여 수령할 수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한 해의 마무리라 할 수 있는 김장을 손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