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있는 우리집, 꽃집’
‘꽃이 있는 우리집, 꽃집’
  • 류창기 기자
  • 승인 2019.10.07 11: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식품부, 서울 연남동서 반짝매장(팝업스토어) 운영
서울 연남동 꽃집 반짝 매장 모습
서울 연남동 꽃집 반짝 매장 모습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소비자들이 꽃의 힘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꽃이 있는 우리집, 꽃집’ 반짝매장(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이번 반짝매장(팝업스토어)은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8일간  카르타19(서울 마포구 연남동)에서 운영됐다.

반짝매장(팝업스토어)은 ‘꽃에는 힘이 있다’를 주제로 다양한 꽃의 가치를 느껴보고 체험하며, 꽃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1층에서는 다양한 꽃과 꽃의 의미를 전시하고, 생산자단체의 참여로 마련된 장미?백합?소국 등을 활용한 작은 꽃다발과 여러 종류의 식물을 저렴하게 판매했다.

관람객들은 현장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기획행사(이벤트) 참여를 통한 교환권(쿠폰) 등으로 직접 꽃이나 식물을 구매하고, ‘알림구역(메시지존)’에서 내가 생각하는 꽃의 힘을 글로 써보고 공유했다.

꽃을 활용한 사진촬영구역(포토존)에서는 가족 또는 연인 등이 꽃과 함께하는 추억을 만들었다.

2층에는 집 안 같은 공간에서 꽃이나 공기정화 식물을 활용하여 공간별·기능별 다양한 식물 인테리어(플랜테리어)를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