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향 1호’내수시장 다변화 노린다
‘여름향 1호’내수시장 다변화 노린다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9.09.0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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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 영농조합법인 청남버섯과 통상실시 체결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갈색 팽이버섯 신품종‘여름향 1호’를 지난달 29일 도농업기술원에서 영농조합법인 청남버섯(대표 박한석)과 통상실시 계약<사진>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버섯 내수시장의 다변화와 전국적인 실용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였다고 도 기술원은 강조했다.

청남버섯은 충북 청주에서 새송이버섯을 대량 생산하고 있으며, 기존 판로에 갈색 팽이버섯 ‘여름향1호’를 더하여‘GS리테일 슈퍼마켓’, ‘흙살림’등에 납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