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장관, 인삼 수출현장 점검
이개호 장관, 인삼 수출현장 점검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9.07.29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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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수출 현장 애로사항 청취, 해소방안 논의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22일 충남 금산을 방문, 신선농산물 수출 1위인 인삼 수출현장을 점검했다.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22일 충남 금산을 방문, 신선농산물 수출 1위인 인삼 수출현장을 점검했다.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22일 충남 금산을 방문, 신선농산물 수출 1위인 인삼의 수출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는 수출업체 및 생산자단체와 김종민 의원, 문정우 금산군수 등 지자체 관계자도 참석하여 현장 애로사항과 인삼산업 활성화에 대한 생생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 금산수삼센터를 돌아보면서 인삼 유통 상인들을 격려하고 인삼산업 육성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도 귀담아 들었다.  

이 자리에서 이 장관은 “함께 해주시는 한 분 한 분의 노력에 힘입어 올해 인삼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6.1% 성장한 98백만불로, 현 수출 증가세 유지 시 사상 최초로 2억불 달성이 전망 된다”고 밝히고, 관련 업계의 노고를 치하했다.

아울러 이장관은“인삼 업계가 직면한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해소방안을 적극 강구하여, 정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면서, “인삼 수출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경현 rpluson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