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산점 24일까지 7일간 특판
원주원예농협이 지역에서 첫 번째로 문을 열었던 로컬푸드직매장 봉화산점 개점 6주년 행사를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실시했다.
원주원예농협은 봉화산점에 이어 모란점, 혁신도시점의 샵인샵 형태 등 3개의 로컬푸드직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봉화산점은 지난 2017년 매출실적 18억8,300만원을 거두어 지역민들로부터 인기가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농산물의 경우 복숭아 외 5품목, 축산물의 경우 등심 외 5품목, 가공품의 경우 9개 업체 특판행사와 함께 찐 감자, 찐 옥수수, 메밀전 등 먹거리 행사 및 사은품 증정, 경품 추첨 등 풍성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일평균 350여 명의 고객이 매장을 방문하고 있는 가운데 행사 기간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심진섭 조합장은 “원예농협은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직매장, 영농자재백화점 등 경제사업 전반에 걸쳐 규모를 확대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원예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