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의 새로운 가치 열어가는 스마트팜
농업의 새로운 가치 열어가는 스마트팜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9.06.1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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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에 정보통신기술(ICT)이 접목돼 생산성은 올리고 경영비는 개선하는 스마트팜이 주목을 받고 있다. 스마트팜은 ICT와 빅데이터, 인공지능, 자동화기술 등 최첨단 융복합 기술이 망라된 농장으로 이전의 농업방식과는 다른 새로운 농업을 실현하고 있다. 특히 생산성은 30.1% 1인당 생산량은 36.9% 증가한 반면, 고용노동비는 8.6% 병해충 질병은 17.3% 줄이면서 농가경영비 개선 효과도 거두고 있다. 지난 5일 찾은 충남 부여의 농업회사법인(주)우듬지팜에서 여성 작업원이 파프리카를 수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