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메시지(장관 ‧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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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9.06.1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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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개 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국내 원예발전 기여
시설원예 스마트팜 확산
정부와 종사자 매개체 되길

원예산업신문은 과수, 채소, 화훼, 특작분야의 전문지로서 현장 중심 취재와 전문성 있는 콘텐츠를 신속하게 제공하면서 우리나라 원예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왔습니다. 24년 세월동안 한결같은 모습으로 노력해 오신 ‘박두환’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원예산업신문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켜봐주시는 독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농업현장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면서 새로운 변화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무인 트랙터와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농업으로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현상을 완화하고, 환경자동제어시스템으로 최적의 생육환경을 조성하여 생산성은 더 높이고 병충해과 질병은 줄여 고품질, 고부가가치 창출도 가능해 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연구결과에 따르면, 스마트팜 기술을 도입한 후 농가소득이 약 31% 정도 증가하는 효과를 얻었습니다. 게다가 농장에 매여 있는 시간을 줄여, 그만큼 생활도 한층 여유로워지면서 삶에 대한 만족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2014년부터 스마트팜 확산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국내 시설원예 스마트 팜은 2014년 405ha에서 2017년 4010ha로 불과 3년 사이 10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현재 기준 4,900ha가 조성됐고 2022년까지 7,000ha 규모로 늘릴 계획입니다.
이제 한 걸음 더 나가겠습니다. 정부는 스마트팜을 국가 혁신성장 8대 선도 분야 중 하나로 선정하고 IT에 익숙한 청년들이 과감하게 스마트팜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전국 4곳에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조성하고 전문 교육과정을 신설해 2022년까지 500명의 청년 전문 인력을 길러낼 것입니다. 또한 시설원예뿐만 아니라 노지, 축산 등 농업 전분야로 스마트 모델을 확산해 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정부의 노력만으로 단기간에 성과를 거두기는 어렵습니다. 앞으로도 원예산업신문이 정부와 원예산업 종사자 간 소통의 매개체가 되고 원예산업의 미래를 내다보는 긴 안목으로 선도적 역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 주 홍 <국회 농해수위원장>
원예 전문화지향 정보전달
원예산업진흥법 정비 제도개선 노력

원예산업신문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황주홍입니다.
원예산업신문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랜 시간 동안 원예인들의 대변자로서 원예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오신 박두환 원예산업신문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울러 원예산업신문을 사랑해주시는 구독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원예산업신문은 원예의 전문화를 지향하며 원예산업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전문언론지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해오셨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원예산업 여건이 점점 악화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잦은 기후변화가 발생하고 있고 설상가상으로 시장개방과 경기침체까지 동반되고 있어 원예산업 발전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위기는 기회의 또 다른 말이기도 합니다. 위기를 잘 넘기면 기회가 된다는 뜻입니다. 모든 원예인들이 힘을 모아 품종개량, 원예전문화 및 융·복합 기술개발과 같은 혁신을 위해 노력해주신다면 원예산업이 당면한 위기를 넘어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낼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국회에서도 원예산업 진흥을 위한 법 정비와 제도개선 노력을 계속해 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원예산업신문 창간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여러분의 가정에 평화와 번영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 완 주 <더불어민주당 농해수위 간사>
원예인 권익증진 농촌현실 대변
더 큰 농촌 도약하는 신문되길

원예산업신문 애독자 여러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국회의원 박완주입니다.
원예산업신문이 창간 24주년을 맞았습니다. 원예산업신문은 지난 24년 동안 과수·채소·화훼·인삼·특작 분야를 대표하는 언론으로서, 원예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원예인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습니다. 그 동안 어려운 농촌 현실을 대변하기 위해 힘 써주신 박두환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농촌은 10명 중 4명이 65세 이상일 정도로 고령화 되었고, 농가소득과 농업소득은 전년 대비 증가했지만 아직 갈길이 먼 것이 현실입니다. 이처럼 농촌의 현실은 넉넉지 않지만,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정체되어있던 농업 관련 지표들이 도약을 위한 기지개를 켜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입니다. 새로운 가능성이 확인된 만큼, 이제 대한민국 농업 정책이 새로운 물꼬를 터야합니다. 보다 근본적이고 과감한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지혜를 모아야할 시점입니다.
국회가 원예산업신문과 더불어 ‘더 큰 농촌’을 위해 다시 한 번 신발끈을 고쳐 매겠습니다. 저 또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여당 간사로서 “농어업이 곧 주권이자 민생” 이라는 저의 철학을 잊지 않고, 민의에 부합하는 성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져주고 계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립니다. 창간 24주년은 원예산업신문이 다시 한 번 크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창간 24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원예산업신문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경 대 수 <자유한국당 농해수위 간사>
농업에 원예산업 비중 증가 시대
정책적 비판과 대안제시 기대

원예산업신문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특히 언론인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며 원예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해 주신 박두환 대표님을 비롯한 원예산업신문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농업에서 원예산업의 비중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지금, 원예인들의 눈과 귀가 되어주는 대표언론으로서 과감한 비판과 함께 적절한 대안 제시로 늘 최선을 다해온 원예산업신문이 앞으로도 큰 의미를 갖게 될 것입니다.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 증대, 다양하고 우수한 품종개발을 위한 기술혁신과 생산성 제고, 처리공정 및 유통과정의 선진화 등 관련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원예산업이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원예산업 전문 언론으로서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또한 원예종사자들에게 다양하고 신속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국내외 원예 현장을 국민에게 생생하게 전달하여 원예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충실하게 견인해 나갈 수 있기를 바라며, 언제나 국민들과 가까운 곳에서 함께 호흡하며 거듭 발전해 나가는 언론이 되어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앞으로도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신선한 정책적 제안과 건설적인 비판을 이어나가는 참된 언론사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정 운 천 <바른미래당 농해수위 간사>
원예인 정보교류 수분수
농업인의 눈과 귀 역할 해주기를

원예산업신문의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원예산업 대변지로, 원예산업 발전을 위해 앞장 서 온 원예산업신문 박두환 사장님을 비롯한 모든 관련자 분들께도 노고에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4년 동안 원예산업신문은 원예인들의 소득향상을 위한 '정보교류의 수분수'가 되겠다는 목표 아래 열정적으로 활동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대한민국 원예인이 있는 모든 곳의 소식을 발빠르게 전달해 주시며 원예인의 눈과 귀의 역할을 해주시길 희망합니다.
원예산업은 1990년대 축산업과 함께 농촌을 대표하는 소득품목의 하나로 집중조망을 받았습니다. 특히나 화훼수출은 2010년 1억불에서 작년에는 1억불의 3분의 1수준으로 쪼그라들었습니다.
10년 전, 농림부를 농식품부로 확대 개편해서 농민출신 장관이 되었습니다. 그 때부터 제 1의 목표를 ‘농식품부를 1등 부처로 만들고 농업을 산업으로 바꾸어 돈 버는 농업, 살맛나는 농어촌을 만들겠다’로 정하고 이를 지키기 위해 신명을 다 바쳐 노력해왔습니다.
이달 19일에도 국회에서 원예산업 진흥을 위해 ‘화훼산업 진흥을 위한 유통채널 확대 및 촉진 방안’을 주제로 한 국회토론회를 진행합니다. 이곳에서 훼화산업의 유통혁신, 화훼관련 진흥법에 관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하고 화훼산업 발전방향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다시 한번 원예산업신문의 창간 24주년을 축하드리며, 모든 분들의 가내에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