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메시지(자조금단체장)
축하메시지(자조금단체장)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9.06.1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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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철 선 <한국과수농협연합회장>
농업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신문되길
농업인과 더불어 같은 길 가는 동반자 기대

24년을, 한결같이 농업과 함께한 원예산업신문의 창간 24주년을 축하하며,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농업의 전문화를 지향하는 원예산업신문은 그동안 전문적이고 폭넓은 정보로 발 빠르게 전하는 원예인들의 대표 전문지로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창간 당시 가졌던 그 마음, 그 열정으로, 또한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과 다양한 여론을 아량 있고 너그럽게 감싸 원예산업 정론지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가길 바랍니다.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국농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며, 용기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주신 정성에도 감사드립니다.
농업인과 소통하며, 한국농촌이 지향해야 할 방향과 길을 다양한 각도에서 제시하고, 선도해 나가는 역할과 농업인이 궁금해 하고 알고자하는 부분을 해소 시켜줄 수 있는, 농업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신문, 농업인과 더불어 같은 길을 걸어가는 원예산업신문이 있어 힘이 됩니다.
 원예 산업 신문은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의 중요정책이나 가치 있는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전파하여 원예산업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선도하는  우리나라 농업전문지의 대표 신문으로 그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원예농산물자조금협회장·충북원예농협 조합장>

■박 성 규 <한국배연합회장>
수입과일로 원예산업 이중고
의무자조금 활성화 원예인 적극 동참 필요

원예산업신문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많은 갈등과 소용돌이 속에서도 국내 원예산업이 경쟁력을 확보함은 물론 원예인들의 권익향상, 더 나아가 국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문언론으로서 가교적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준 것이 원예산업신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최근 국내 원예산업은 백척간두에 서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듯 합니다. 국내 전체적 산업경기의 위축과 더불어 범람하는 수입농산물로 인해 생산량은 줄어도 가격은 오르지 않고 오히려 급락하는 현상을 보이는 등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농산물이 소비자의 기호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데 기인하고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원예업계에서는 배의무자금사업을 비롯한 품목별 자조금사업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참여도 부진으로 정상괘도에 안착하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원예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한 때라 생각합니다.
이제 원예인 스스로가 나서야 할 때라 봅니다. 특히 우리 농산물의 생산 및 유통의 주체가 되는 원예분야 품목농협들의 역할이 어느때 보다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대전충남북품목농협협의회장·천안배원예농협 조합장>

■박 중 묵 <한국파프리카생산자자조회장>
글로벌 1등 자조회를 향해 전진
모든 파프리카농가 자조회 가입해야

원예산업신문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원예산업신문이 걸어온 지난 24년은 우리나라 원예산업이 외적인 성장과 내적인 발전을 향해 걸어온 길에 다름이 아닙니다. 그동안 축적한 방대한 정보와 지식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원예산업이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거듭 발전 할 수 있도록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농정현장의 목소리를 올곧게 전달하는 길라잡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자조회는 2017년 7월 의무자조금단체로 새롭게 출발하였습니다. 그리고 2018년 2월에는 파프리카 수출을 통합 관리하는 수출통합조직인 농업회사법인주식회사 코파를 수출업체와 합심하여 출범시켰습니다. 우리 자조회는 생산과 수출을 아우르게 됨으로써 명실상부한 파프리카 대표조직으로서 그 위상을 확고히 정립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보내준 원예산업신문의 물심양면에 걸친 후의에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우리 자조회는 파프리카 생산․유통․수출을 책임지는 글로벌 일등 자조회를 향해 전진할 것입니다. 파프리카를 재배하고 있는 모든 농업인이 우리 자조회에 가입하여 회원으로서 혜택을 함께 누리고 상생ㆍ발전할 수 있도록 원예산업신문이 더 많은 관심을 베풀어 주기를 부탁드립니다.

■반 상 배 <한국인삼협회장>
홍보사업 강화 해외 인삼시장 공략
다양한 매체 활용 국내시장 활성화 추진

대한민국의 원예산업인들의 고충을 대변하며, 농업계의 소통창구와 허브 역할을 해 온 원예산업신문사의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원예산업신문이 농업계의 대표언론사로서 열정적으로 노력해 오신 원예산업신문 사장님과 기자님들, 그리고 모든 직원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원예산업신문에서 저희 한국인삼협회에 아낌없이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도 감사의 말씀을 함께 전합니다. 한국인삼협회가 짧은 기간 내에 인삼의무자조금단체로써 인삼업계를 대표하는 단체로 성장하게 된 것도 원예산업신문의 목소리가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한국인삼협회가 출범한지 어느덧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지난 4년 동안 인삼산업은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장기적인 국내 소비시장침체, 자연재해 등 시련의 연속이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지난해 한반도를 덮친 폭염은 재앙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나 한국인삼협회와 농민들은 굳은 의지로 역경을 헤쳐 나왔습니다.
한국인삼협회는 올해에도 해외 홍보사업을 강화하여 해외시장을 공략하는데 보다 많은 노력을 할 것입니다. 또한, 위축된 국내소비시장을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활성화시켜 나아갈 것입니다. 특히 금년 3월에는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협업체계를 갖추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최초로 농업과 축산이 협업과 공조를 통해 산업활성화를 시킬 수 있는 발판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이 기 성 <한국백합생산자중앙연합회장>
화훼산업진흥법 제정 박차 가해야
경조행사 인조화환 근절 인식변화 필요

모든 원예분야 종사자들에게 신속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원예산업신문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리나라 화훼산업은 최근 부정청탁금지법 시행뿐만 아니라  경기침체 및 꽃소비 문화의 왜곡으로 인한 화훼소비 부진으로 많은 어려운 난관이 있습니다. 또한 일본엔화 약세와 대일 수출경쟁력 약화로 최근에는 3천만불이하로 떨어지는 등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우리의 화훼산업은 보다 더욱 내실을 기하여 내수기반을 바탕으로 자립기반을 공고히 하고 대한민국 농업 성장동력의 한 축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지며, 과거 2010년과 같은 화훼수출 1억달러의 위치를 다시 찾는 그날이 우리 화훼업계와 원예산업신문의 지속적인 노력을 통하여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그동안 원예산업신문은 농업 현장에서 화훼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적이고 폭넓은 정보로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화훼산업진흥법 제정에 박차를 가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어릴때부터 꽃을 가까이 하는 원예체험 활동 강화 등 꽃문화 조성 활성화로 꽃소비 저변 확대에 일익을 가해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경조화환의 인조화환사용 근절과 화환의 재사용방지, 국민들의 꽃에 대한 인식변화를 통해 꽃생활화를 기하는 등 화훼인의 힘만으로 극복하기 어려운 화훼산업 당면과제를 풀어나가는데 원예산업신문의 큰 역할을 기대해 봅니다.

■강   용 <친환경의무자조금위원회장>
원예작물 농가 소득향상에 역할
친환경자조금 농산물 판로 개척

원예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전문지로 우리농업의 전문화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원예산업신문의 창간 2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전문화된 상업농업을 위해 원예산업이 우리농촌의 소득작물로 부가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선도하고 품목별 전문화를 통해 우리농촌의 소득향상을 위한 원예산업신문의 역할에 대해 박수를 보내며 발전을 기원합니다.
155품목의 원예농산물이 주 품목으로 구성된 친환경 자조금이 출범한지도 벌써 3년이 지나갔습니다.
친환경농산물 의무자조금은 친환경농업인의 소득향상,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공급, 지속가능한 생태농업 구축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친환경에 더 익숙해지도록 라디오, TV, SNS 등 다양한 매체에서 지속적으로 알리는 소비홍보, 학교급식 및 공공급식이 확대되도록 초중고 영양사나 소비자현장체험을 위한 교육 및 정보제공, 친환경농산물의 과학적 연구와 검증을 통한 임상실험 및 조사연구, 친환경농산물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여 친환경시장을 키우고, 제도나 정책을 정부와 함께 바꿔 나가고, 농업인들의 교육과 커뮤니티 등을 통해 친환경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나라 원예 산업 발전과 친환경농업발전을 위해 원예산업신문의 역할을 기대합니다. 창간 24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