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인 新農直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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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9.05.2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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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배는 3통(통광, 통풍,
통수)에서 좌우된다

잦은 기상변화에 따른 대안이 부족한 가운데 맞이한 개화기의 착과여부에 따라 적과를 비롯한 순치기 등 여러 작업이 고품질의 배를 만드는데 있어서 큰 작용을 한다.

요즘은 봉지 씌우기의 전단계인 적과작업이 한창이다. 개화기의 이상기후(냉해 및 서리피해 등) 및 획일화된 배 품종(신고배)에 따른 착과불량은 비 상품과의 생산과 도장지(신초)의 과다 발생을 초래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또한 수세 관리를 어찌 해야 할런지 더욱 고민에 빠지게 하면서 한편으로는 더욱 강도 높은 노동력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때에 꼭 필요한 것이 필자가 주장하는 3통이다. 통광(通光)은 햇빛이 잘 들어가게 하여 1차 비대기인 지금 꼭 필요한 광합성 작용을 원활하게 한다. 바람이 잘 통하게 하는 통풍(通風)은 병해로부터 예방이 되며 토양관리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통수(通水)는 강한 나무를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는 것을 유념했으면 한다.

■권상준<(사)한국과수협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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