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자재 수출 상담회 열린다
친환경 자재 수출 상담회 열린다
  • 류창기 기자
  • 승인 2019.05.0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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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 이달 22~23일 aT센터 개최
작년에 열렸던 친환경농자재 대규모 수출상담회 모습
작년에 열렸던 친환경농자재 대규모 수출상담회 모습

국내산 친환경 농자재를 수출하기 위한 대규모 수출상담회가 열린다.

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는 2019 농식품/친환경농자재 바이어 초청 대규모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바이어 초청 대규모 수출상담회는 이달 22일부터 23일까지 장소는 서울 aT센터이다.

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는 중국, 필리핀, 베트남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가나, 이집트 등 해외바이어 11개국 32개사 38명을 초청했으며, 업체 대면의 B2B방식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농식품 바이어의 경우 124개업체, 140명, 친환경농자재 바이어의 경우 30개업체, 38명이 초청되었다.

그린포커스(주) 서정삼 대표는 “국내산 친환경 농자재의 경우 공식적으로 농약검출물질에 대해 안정성이 높다는 측면과 가격경쟁력이라는 관점에서 수출 활성화 전략을 세워야 한다”며 “최근 중국시장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유럽까지 국내산 농자재를 수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