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인 新農直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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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9.03.1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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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미세먼지
친환경농업 활성화로 해소해야

최근 미세먼지가 5일 이상 지속되면서 국민의 고통이 심각할 정도로 위협을 받고 있다.

미세먼지의 시작은 각종 화학물질이 범람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국내의 문제를 넘어 지구의 환경을 위협하는 수준으로 확대되고 있다.

미세먼지 없는 생태계 조성에 친환경농업만큼 효과적인 것이 없다고 본다.

화학농법이 대세를 이루고 있지만 친환경농업 확대를 통해 환경 및 건강권 확보에 주력할 필요가 있다.

특히 학교 및 군부대 급식 등 단체급식에 친환경농산물 공급을 확대해 화학농업으로 인한 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친환경급식이 환경 및 건강개선에 효과적인 것은 이미 입증되고 있다.

지자체와 협력하여 공공기관의 구내식당 등에 확산 계기를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친환경농업 확대 및 친환경농산물 소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뜻을 모아야 한다.

■강용<친환경농산물 의무자조금관리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