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오이 등 채소 8품목 전자책 발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가 가락시장에서 거래되는 감자·상추·생고추·오이·호박 등 8개 품목, 43개 채소 품종의 유통정보를 체계화 한 ‘가락시장 품종별 이모저모-채소편’(전자 책자)을 지난 13일 발간했다.
책자에는 ▲품종별 시장 점유비율 ▲주 출하산지 ▲주요 산지별 출하량 ▲반입물량 ▲거래단가 등의 분석 정보에 대해 가락시장 5개년 거래데이터를 활용해 작성했으며 현장 경매사의 자문을 거쳐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 또 이용의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인포그래픽을 가미한 ‘전자 책자’ 형식으로 제작했다.
아울러 각 채소 품목별로 ‘맛있고 건강한 채소 요리법’을 소개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좀 더 실용적이고 유익한 정보를 담았다.
저작권자 © 원예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