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합심 바탕 비료·농약 구매사업 실적증가
조합원합심 바탕 비료·농약 구매사업 실적증가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9.02.1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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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공주원협, 판매사업 220억·구매사업 34억 달성
박승문 조합장은 지난 8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조합구성원에게 새해인사를 전했다.
박승문 조합장은 지난 8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조합구성원에게 새해인사를 전했다.

세종공주원예농협(조합장 박승문)은 지난한 해 어려움 속에서도 조합살림을 알뜰히 꾸려나갔다.

세종공주원예농협은 지난 8일 우성면 경제사업소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매출액 중 신용사업 영업수익은 95억2천800만원, 경제사업 영업수익은 54억4천900만원을 기록했으며, 매출총이익은 52억 2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편 구매사업은 34억1천만원, 판매사업은 220억 4천800만원, 예수금 실적은 211억6천200만원, 대출금 183억5천만원을 기록했다.

구매사업 중 일반자재 실적은 17억4천800만원에서 13억4천800만원으로 소폭하락했으나 비료는 6억1천400만원에서 6억9천100만원으로 성장했고, 농약도 13억500만원에서 13억7천100만원으로 성장하며 총 구매사업 실적은 34억1천만원을 기록했다.

판매사업 실적은 220억4천800만원이며 올해는 지난 1월 월송동 신청사의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가 개장하면서 경제사업 실적은 증가세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교육지원사업실적은 5억2천300만원을 기록했고, 신용사업은 예수금 평잔이 작년 1천761억원에서 1천973억으로 성장했으며 대출금 평잔은 1천452억원에서 1천635억원으로 성장했다.

/김다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