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GAP인증 농산물 소비촉진 행사’ 개최
농협, ‘GAP인증 농산물 소비촉진 행사’ 개최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9.02.07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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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안전성 확보 소비자 신뢰 얻어야”
농협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6일까지 농협하나로마트 성남점, 수원점, 고양점, 대전점, 부산점에서 ‘GAP 인증 농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했다.
농협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6일까지 농협하나로마트 성남점, 수원점, 고양점, 대전점, 부산점에서 ‘GAP 인증 농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했다.

농협(회장 김병원)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6일까지 농협하나로마트 성남점, 수원점, 고양점, 대전점, 부산점에서 ‘GAP 인증 농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했다.

농협경제지주가 주최하고 농협하나로유통, 농협대전유통, 농협부산경남유통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GAP제도의 인지도를 높이고 GAP 인증 농산물의 소비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s, 농산물 우수관리)란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 중금속, 유해미생물 등 위해요소를 생산, 수확, 유통의 각 단계에서 안전하게 관리하는 제도를 말한다.

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GAP 인증제도는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해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세계시장에서의 우리 농산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GAP 인증 농산물 판매전용관을 개설하고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하는 등 GAP 인증 농산물 소비촉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