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능금농협, 판매사업 35억 증가
예산능금농협, 판매사업 35억 증가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9.02.07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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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 영농지원에 힘써
예산능금농협은 지난달 31일 정기대의원총회를 진행했다.
예산능금농협은 지난달 31일 정기대의원총회를 진행했다.

예산능금농협(조합장 인중열)이 자본적정성과 자산건전성 경영상태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순자본비율, 단순자기자본비율, 총 자본비율, 손실위험도 가중여신비율, 순 고정 이하 여신비율, 연체 대출금 비율이 모두 전국 평균을 웃돌았으며 총 자산 순 이익율을 1등급을 달성했지만 수익성전체는 2등급, 유동성도 2등급을 기록했다.

총 자산은 6억 7천800여만원이 늘은 1천239억4천만원을 기록했다.

경제사업은 2017년보다 6.4% 늘은 499억8천200만원을 달성했고 구매사업은 2017년보다 4억1천600만원 감소한 89억9천600만원, 판매사업은 35억800만원이 늘은 395억 7천200만원을 기록했다.

한편 예산능금농협은 지난해 자연재해로 인한 생산의 어려움을 달래기 위해 지원을 실시했다.

농가부담을 제외하고 예산군, 당진시, 농협중앙회로부터 지원을 받고 능금농협 자체 지원을 통해 농약과 약제 총 5억4천660만5천원을 지원했다.

또한 농작물재해보험으로 20농가가 5억 2천700만원을 지급받았다.

/김다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