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억원 클럽 가입이래 꾸준성장
2천억원 클럽 가입이래 꾸준성장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9.02.07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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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원협, 경제사업도 모든항목에서 실적향상
지난달 29일 구본권 조합장이 인사말을 전하는 모습
지난달 29일 구본권 조합장이 인사말을 전하는 모습

아산원예농협(조합장 구본권)이 신청사 시대를 열고 꾸준히 성장해 가고 있음을 증명했다.

구본권 조합장은 지난달 29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경제사업량은 1천100억, 신용사업 여수신 보험사업 5천960억원, 총 사업량이 7천 60억원으로 전년대비 사업량이 17%증가했고, 당기손익은 15억3천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아산원예농협은 작년 12월 말 기준으로 신용사업은 예수금 2천819억원, 대출금 2천265억원, 전년대비 예수금 8%, 대출금 5%의 증가를 보이며 2천억원 클럽 가입 이래로 꾸준한 성장을 보였다.

경제사업에서 급식지원센터사업은 작년대비 19%가 성장했고, 푸드닥터 4년연속 1등급 기관선정 등 운영능력을 인정받았다.

구본권 조합장은 “생산량이 20~25% 감소하는 어려운 과수영농 조건 속에서도 수확을 해 내신 조합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찬사를 보낸다”며 “실질적인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변화에 대한 철저한 준비하고 있고 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다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