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원협, 경제사업도 모든항목에서 실적향상
아산원예농협(조합장 구본권)이 신청사 시대를 열고 꾸준히 성장해 가고 있음을 증명했다.
구본권 조합장은 지난달 29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경제사업량은 1천100억, 신용사업 여수신 보험사업 5천960억원, 총 사업량이 7천 60억원으로 전년대비 사업량이 17%증가했고, 당기손익은 15억3천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아산원예농협은 작년 12월 말 기준으로 신용사업은 예수금 2천819억원, 대출금 2천265억원, 전년대비 예수금 8%, 대출금 5%의 증가를 보이며 2천억원 클럽 가입 이래로 꾸준한 성장을 보였다.
경제사업에서 급식지원센터사업은 작년대비 19%가 성장했고, 푸드닥터 4년연속 1등급 기관선정 등 운영능력을 인정받았다.
구본권 조합장은 “생산량이 20~25% 감소하는 어려운 과수영농 조건 속에서도 수확을 해 내신 조합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찬사를 보낸다”며 “실질적인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변화에 대한 철저한 준비하고 있고 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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