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전정가위 무료점검 받으세요”
“전지·전정가위 무료점검 받으세요”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9.01.2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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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 본격 전정시즌전까지 음성·나주 등 무상점검 실시
피스 농자재사업부 직원들이 최근 전동 전정가위 무상 점점을 실시하고 있다.
피스 농자재사업부 직원들이 최근 전동 전정가위 무상 점점을 실시하고 있다.

전정가위 전문 업체인 (주)피스가 업계 최초, 유일하게 전국 순회 사전점검 무상 서비스를 실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전동 전지가위의 경우 작업을 하고 오래 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물질 제거 등을 해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농가가 다 끝난 겨울에 열리는 전국 순회 수리서비스는 과수농가에서 전정을 하기 전인 11월부터 3월까지 진행되며 음성, 나주 등 전국의 농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피스 맥스 전동가위를 사용하고 있는 농가들과 작목반 회장들이 하루 일정 조율을 통해 순회서비스를 받고 있으며, 수리서비스를 시작하기 한달전 문자를 통해 행사기간을 농가들에게 알린다.

현재 피스 맥스 전동가위는 최초 국내시장 출시 후 전국에 약 3천대이상 보급되어 있으며, 연간 500명이상 과수농가들이 신규로 구입하고 있다.

(주)피스 농자재사업부 손태완 대리는 “순회 서비스를 받은 농민들이 제품에 대한 믿음이 생겼다는 말을 듣고 보람을 느꼈다”며 “이번 순회 서비스를 통해 평균 3~5년인 가위의 내구성을 10년 동안 쓸 수 있도록 구리스칠 등을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피스가 국내 과수농가들에게 보급하고 있는 맥스 전동가위는 ‘양날 작동’을 통해 초경량, 소형화를 통해 깨끗한 절단면을 실현한다.

여기에 수작업 가위와 같은 절단시 충격이 없고, 손목과 팔의 피로도 경감되며, 한국인 체형과 흡사한 일본 국내 생산제품으로 ‘방수기능’처리를 통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류창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