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삼 대표 “저렴한 가격으로 원예용 살충제 공급”
친환경 살충제 분야의 신생태동기업 그린포커스(대표 서정삼)이 지난 3일 새해 처음으로 (사)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 회원사로 등록, 가입했다.
그린포커스 새해 첫 가입을 포함해 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에 등록된 회원 기업은 100여개 업체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린포커스 서정삼 대표는 “최근 농자재 시장의 경우 다소 농가들에게 가격 왜곡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며 “저희 회사의 경우 원료 직수입을 통해 어느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농가들에게 직접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서 대표는 “친환경농자재협회의 정식 회원사로 다른 농자재분야 기업의 동참도 적극 유도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류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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