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스타, 사계절 보온 차광용 직조커튼 출시
썬스타, 사계절 보온 차광용 직조커튼 출시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8.12.1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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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질긴 폴리에스테르 소재
충북 부여에서 썬스타 보온커튼을 설치한 딸기농가
충북 부여에서 썬스타 보온커튼을 설치한 딸기농가

썬스타가 가볍고 질긴 소재의 사계절 보온 차광용 직조커튼을 출시해 원예농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썬스타 사계절 보온 차광용 직조커튼은 노동력을 어느 정도 절감할 수 있는 가볍고 질긴 소재로 여름, 한겨울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보온 차광용 직조커튼 설치를 통해 가시광선을 54%이상 투과하는 반면, 농업관련 연구소 실험 결과 자외선은 80%이상을 차단해 작물 발육을 원활하게 한다.

여기에 더해, 봄과 가을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여름의 경우 50%이상 차광, 겨울철 시설원예 하우스 내부 온도를 3도이상 높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현재 전국 200여 원예농가들이 썬스타 보온커튼을 활용하고 있으며, 딸기 농가들 밴드를 중심으로 호평을 얻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온커튼을 설치하고 딸기 상품성이 좋아진 모습
보온커튼을 설치하고 딸기 상품성이 좋아진 모습

이에, 썬스타는 작년대비 50%이상 매출 신장세를 보이며, 농협중앙회 계통 판매를 준비 중이다.

썬스타 사계절 보온 차광용 직조커튼의 경우 폴리에스테를 소재로 가벼운 점이 장점으로 여름철에 차광, 겨울철에 수막 부족을 대체하는 이중 효과를 볼 수 있다. 아울러 한번 구입 이후 5년이상 사용을 할 수 있으며 300평 시설에 천창 시공으로 겨울철 자동 수막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썬스타 사계절 보온 차광용 직조커튼을 설치한 딸기 농가들은 소위 뽁뽁이보다 보온 효과 면에서 탁월하다는 반응이다.

충북 유자 딸기농장 농가는 “썬스타 보온커튼을 설치하고 비닐처럼 부피가 작아 부담도 적고,한겨울에도 3~5도 수준을 유지하며 보온효과가 탁월해 작물의 발육상태가 좋아졌다”며 “측벽 치마에 최적의 빛 투과를 통해 아침 일찍부터 올리지 않아도 냉해예방에 탁월했다”고 강조했다.

썬스타 관계자는 “딸기뿐만 아니라 오이, 엽채류, 블루베리 등에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가볍고 질긴 소재로 인삼 농가까지 맞춤형 제작 생산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류창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