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스타가 가볍고 질긴 소재의 사계절 보온 차광용 직조커튼을 출시해 원예농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썬스타 사계절 보온 차광용 직조커튼은 노동력을 어느 정도 절감할 수 있는 가볍고 질긴 소재로 여름, 한겨울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보온 차광용 직조커튼 설치를 통해 가시광선을 54%이상 투과하는 반면, 농업관련 연구소 실험 결과 자외선은 80%이상을 차단해 작물 발육을 원활하게 한다.
여기에 더해, 봄과 가을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여름의 경우 50%이상 차광, 겨울철 시설원예 하우스 내부 온도를 3도이상 높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현재 전국 200여 원예농가들이 썬스타 보온커튼을 활용하고 있으며, 딸기 농가들 밴드를 중심으로 호평을 얻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썬스타는 작년대비 50%이상 매출 신장세를 보이며, 농협중앙회 계통 판매를 준비 중이다.
썬스타 사계절 보온 차광용 직조커튼의 경우 폴리에스테를 소재로 가벼운 점이 장점으로 여름철에 차광, 겨울철에 수막 부족을 대체하는 이중 효과를 볼 수 있다. 아울러 한번 구입 이후 5년이상 사용을 할 수 있으며 300평 시설에 천창 시공으로 겨울철 자동 수막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썬스타 사계절 보온 차광용 직조커튼을 설치한 딸기 농가들은 소위 뽁뽁이보다 보온 효과 면에서 탁월하다는 반응이다.
충북 유자 딸기농장 농가는 “썬스타 보온커튼을 설치하고 비닐처럼 부피가 작아 부담도 적고,한겨울에도 3~5도 수준을 유지하며 보온효과가 탁월해 작물의 발육상태가 좋아졌다”며 “측벽 치마에 최적의 빛 투과를 통해 아침 일찍부터 올리지 않아도 냉해예방에 탁월했다”고 강조했다.
썬스타 관계자는 “딸기뿐만 아니라 오이, 엽채류, 블루베리 등에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가볍고 질긴 소재로 인삼 농가까지 맞춤형 제작 생산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류창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