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마트 창동점(지사장 김주학)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지난달 23일 ‘2018년 도봉구민과 함께하는 김장김치 사랑나눔 전달식’<사진>을 도봉구청에서 진행했다.

농협하나로마트 창동점 김주학 지사장과 창동하나로봉사단은 도봉구청에서 관내 소년소녀 가장, 조손가정, 독거어르신 등 김장을 담그기 어려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믿을 수 있는 우리 농산물로 담근 김장김치 1,000kg을 기부하는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김장김치 사랑나눔 전달식’에서는 창동점 임직원뿐만 아니라 복지시설 담당자,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석하여 관내 주민센터, 장애인공동생활시설, 복지센터 등 11곳의 기부처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하나로마트 창동점 김주학 지사장은 전달식에서 “오늘 전달하는 김장김치가 도봉구 내 어려운 이웃들의 맛있는 밥상에 올라 올 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날 수 있는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지역주민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경영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