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은 고욤나무에 접붙인 것이 더 크게 열매를 맺기에 풍성함과 수확의 상징으로 관혼상제 의식에 사용된다. 또한 대봉감은 감 중 왕이라고 불리며 임금님 진상품이었다. 가을을 맞은 원예인들도 태평성대의 임금처럼 수확의 기쁨을 풍요로이 누리길 기대해 본다. 저작권자 © 원예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예산업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