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턴바이오텍, 수용성 규산의 대명사 ‘큰손’ 국내 최초 입상, 액상 모두 출시
새턴바이오텍, 수용성 규산의 대명사 ‘큰손’ 국내 최초 입상, 액상 모두 출시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8.11.1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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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가루·탄저병 원인 곰팡이 원균 침투방지, 규산층 형성
새턴바이오텍의 규산제품 ‘큰손’
새턴바이오텍의 규산제품 ‘큰손’

수확 후 감사비료 시기에 규산을 통해 과수 및 하우스 품목의 생식과 생장을 돕는 제품이 출시 이후 꾸준히 농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새턴바이오텍(주)는 18년 동안 친환경 유기농업자재를 공급, 작물 그 자체의 영양생장과 미래 생식생장에 도움을 주는 규산비료 생산 및 공급에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새턴바이오텍(주)의 수용성규산 ‘큰손’은 시비를 통해 작물 세포벽과 표피층 사이에 곰팡이, 흰가루 탄저병에 대한 병원균 침투를 방지하는 규산층을 형성한다.

특히 큰손 수용성 3kg 제품을 2봉지이상 시비할 경우 기존 20kg 규산질비료 250kg를 사용한 것과 같은 효과를 보인 것으로 지난 2006년 농촌진흥청 재배시험 결과 나타났다.

여기에 큰손 규산은 잎의 기공수를 줄여 가뭄 스트레스를 억제하고 적정량의 기공확보를 통해 수확량 증대, 영양분의 균형 흡수, 수분 증발에 도움을 준다.

큰손은 토양시비용 입상규산과 관주, 엽면시비용 액상규산 모두 출시돼 농가 상황에 맞춤형 규산비료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규산비료 ‘큰손’의 가격은 출시 이후 최근까지 균등한 수준으로 공급되고 있다.

새턴바이오텍(주)는 농진청의 큰손 규산질비료에 의한 쌀 생산량 증가 재배 실험 결과 무시비군에 비해 입상규산을 시비한 쌀의 경우 16.5%이상 증대되는 결과를 보였으며, 규산을 이용한 질소 저감 재배 실험에서는 적정 규산을 시비 시 질소비료를 50%이상 절감하는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새턴바이오텍(주) 황덕상 차장은 “정부 조달청 규산질비료 목록에 추가돼 강원지역 양양농업기술개발센터 등에 공식적으로 인정을 받고 공급된 제품”이라며 “모든 작물에 사용될 수 있으며 최근 농자재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는 진주지역 고추 농가들도 주목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류창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