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김장 절임배추 사전예약 할인판매
농협, 김장 절임배추 사전예약 할인판매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8.10.29 15: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HACCP 인증 엄격 품질관리 인기 높아
농협은 본격적인 김장시즌을 맞이해 지난 25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14일간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절임배추 사전예약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농협은 본격적인 김장시즌을 맞이해 지난 25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14일간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절임배추 사전예약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농협(회장 김병원)은 본격적인 김장시즌을 맞이해 지난 25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14일간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절임배추 사전예약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농협은 HAC 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획득한 농협김치 가공시설에서 절임배추를 직접 생산하고 있다. 선별부터 유통단계까지 엄격하게 식품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어 소비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김장재료로 해마다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농협은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0% 특별 할인하며, NH카드(NH비씨 포함)로 결제할 경우 박스당 5천원을 추가 할인해 알뜰하게 김장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전예약한 절임배추는 본격적인 김장시기인 11월15일부터 12월2일까지의 기간(18일 간) 중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수령 가능하다.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 “겨우내 먹을 김치를 한 번에 준비하는 한해 농사인 김장을 합리적인 가격과 안전한 원재료로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유통단계 최소화를 통해 소비자의 가계부담을 줄이고, 정성껏 생산한 우리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