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단화환 재사용않고 신화환 보급 힘써야”
“3단화환 재사용않고 신화환 보급 힘써야”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8.10.2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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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생산자중앙연합회, 신화환 교육 지원
한국화훼장식기사협회 경남지부는 백합생산자중앙연합회의 지원으로 지난 8일 경남 해오름예술촌에서 회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화환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화훼장식기사협회 경남지부는 백합생산자중앙연합회의 지원으로 지난 8일 경남 해오름예술촌에서 회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화환 교육을 실시했다.

3단화환을 재사용하면서 화훼산업이 무너지고 있어 신화환 교육을 통한 생화 소비를 늘리기 위한 움직임이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백합생산자중앙연합회(회장 최명식)는 생화 사용 확대를 위해 화훼단체에 대한 신화환 교육 지원을 활발히 하고 있다.

백합생산자중앙연합회로부터 비용 지원을 받고 있는 한국화훼장식기사협회는 지난 8일 경남지부, 19일 전북지부, 29일 서울지부 등 전국에 걸쳐 백합 소비촉진을 위한 신화환 보급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화훼장식기사협회 경남지부는 지난 8일 경남 해오름예술촌에서 회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신화환 교육을 직접 실시한 박선이 지부장은 “우리들이 앞장서서 기존 3단화환의 재사용을 방지하고 신화환 보급에 힘을 써야 한다”며 “현재 경남지부 회원은 30여명으로 거의 꽃집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행사는 화환 재사용을 막고 화훼농가를 살리자는 의미로 백합생산자중앙연합회에서 꽃을 제공해 하고 있다”며 “요즘 화환 재사용으로 하루가 멀다 하고 가격이 하락하는 것도 문제지만 화환에 조화를 사용해 다시 남에게 사용하게 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고 전했다.

박 지부장은 또한 “화훼장식기사 회원들은 모두 검증을 받은 사람들로 신화환 보급이 중요하다는 것을 일찍부터 인식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하루라도 빨리 신화환이 정착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3만원 대까지 사정없이 내려간 화환을 받는 사람도 그리고 주는 사람도 좋은 기분이 아니다”며 “제대로 된 꽃값을 지불하고 제대로 된 꽃장식품을 전달할 때 꽃에 대한 인식이 새로워진다”고 덧붙였다.

/이경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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