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원・정선군・서울청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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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8.10.1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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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종 사과 업무협약식 개최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김태석)과 정선군(군수 최승준), 서울청과(대표 김용진)는 국내육성 신품종 사과 정선 “홍금”의 첫 출하 홍보 및 유통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지난 10일 서울 가락동 서울청과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의 사과 재배면적 부족으로 현재까지 서울 도매시장출하가 어려웠으나, 최근 꾸준한 면적확대에 따른 생산량 증가로 판로확대와 더불어 수입과일 증가에 따른 사과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다소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홍금”은 품종의 특성상 해발 400m이상의 고지대에서만 착색과 당도가 높아 정선군에 특화된 품종으로 재배가 가능하여, 이에 2015~2018년까지 정선군 임계면에 16ha를 조성, 전국 최고의 전문생산단지가 조성되어 있다.